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 어느 좋은 글 中에서 ㅡ
2012.09.02 05:51

* 어느 여름 날 < 국립중앙도서관 > 잔디 광장에서 ----
< 어느 좋은 글 中에서 ㅡ >
-----------------------------------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 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 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 하면 당신을 만난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면서 마음 속 사랑 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 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 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댓글 4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6680 |
' 조용히 찾아 온 가을을 느끼며 ㅡ
[4] ![]() | 하기용 | 2012.09.04 | 153 |
6679 | 등산(1041) | 김세환 | 2012.09.03 | 102 |
6678 | 8월 보내면서 [27] | 김동연 | 2012.09.03 | 206 |
6677 |
' 조용히 찾아 온 가을을 느끼며 ㅡ
[2] ![]() | 하기용 | 2012.09.03 | 130 |
6676 | 등산(1040) [3] | 김세환 | 2012.09.03 | 129 |
6675 | 제주연수에서 [23] | 황영자 | 2012.09.02 | 228 |
» |
' 어느 좋은 글 中에서 ㅡ
[4] ![]() | 하기용 | 2012.09.02 | 154 |
6673 | ●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20901 : 제자리 ● [28] | 박성순 | 2012.09.01 | 256 |
6672 | "꼭 보여주고싶은 서양명화 101" 을 읽고 ---독후감 (97)--- [7] | 민완기 | 2012.09.01 | 223 |
6671 |
' 오늘은 중앙공원 가는 날 ㅡ
[2] ![]() | 하기용 | 2012.09.01 | 178 |
6670 | [re] ' 오늘은 중앙공원 가는 날 ㅡ [5] | 정지우 | 2012.09.01 | 137 |
6669 | 인사회 모임 안내 - 9월 5일(수) 오전 11시 [8] | 인사회 | 2012.08.31 | 238 |
6668 | [re] 이번 인사회에서 연습할 액자에 담아 본 하기용의 사진 [2] | 이문구 | 2012.09.01 | 164 |
6667 | [re][re] 이번 인사회에서 연습할 액자 [1] | 이태영 | 2012.09.01 | 136 |
6666 | [re][re][re] 이번 인사회에서 연습할 액자 [9] | 김동연 | 2012.09.01 | 154 |
6665 | [re][re][re][re] 이번 인사회에서 연습할 액자 [12] | 김승자 | 2012.09.03 | 133 |
6664 | 등산(1039) [2] | 김세환 | 2012.08.31 | 113 |
6663 | 제351 회 금요 음악회 / 음악에 붙여 [12] | 김영종 | 2012.08.31 | 218 |
6662 |
' 살벌 했던 8月을 보내며 ㅡ
[1] ![]() | 하기용 | 2012.08.31 | 120 |
6661 | 등산(1038) [1] | 김세환 | 2012.08.30 | 122 |
6660 | 볼라벤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화성행궁(華城行宮)으로 [21] | 이문구 | 2012.08.30 | 190 |
6659 |
' 태풍은 가고 태양이 빛나니 ㅡ
[2] ![]() | 하기용 | 2012.08.30 | 128 |
6658 | 태풍은 지나갔어요. [26] | 김동연 | 2012.08.29 | 219 |
6657 | 발길 머무는 곳 (102) / 태풍은 지나갓나 ? [10] | 김영종 | 2012.08.29 | 203 |
6656 |
' 어제의 태풍은 지나가고 ㅡ
![]() | 하기용 | 2012.08.29 | 116 |
선그라스
팔짱 낀
젊은 사나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