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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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수에서
2012.09.02 11:24
댓글 23
-
김동연
2012.09.02 11:24
-
황영자
2012.09.02 11:24
너랑 만난 그날 저녁 일몰이다.
햋빛도나고 빗방울도 뿌리더니 일몰은 아주 좋았어.
선인장마을 월령리라 했던것 같다.
그래 용연도 괜찮은 관광지가 될것 같더라. -
정지우
2012.09.02 11:24
먼곳까지 가서 동아리 활동 졸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낙조 사진 음악 감상 잘했읍나다. -
황영자
2012.09.02 11:24
우리친구들도 이분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친구들이 더 열심히 산다는 말입니다. -
권오경
2012.09.02 11:24
궂은 날씨도 물렀거라치었거라. 동아리의 굳센 의지와 열정에 감탄한단다.
영자야 멋진 일몰사진도야? 멋지다. -
황영자
2012.09.02 11:24
날씨도 알아 주는 것 같더라.
열심히 사는 사람들 앞에 기가 죽는 것인지 ㅎㅎㅎㅎ
비가 오다가도 우리가 촬영을 하려면 비가 그쳐
또 햇볓도나고
얼마나 감사한지. -
이태영
2012.09.02 11:24
일몰이 아니라 일출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시작되는 멋진 분들. -
황영자
2012.09.02 11:24
감사합니다.
일몰이 틀림 없습니다.
동연이를 만난 날 오후였으니까요.
일몰을 일출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 노인세대를 이끌어 갈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물론 이구요. -
임효제
2012.09.02 11:24
부끄러우신 듯,,
사진을 피하시는 동연님과의 해후는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즐거운 여행 기억을 한아름 안고 이제 돌아 오셨나요..?
참,, 좋은 여행이십니다. ^^ -
황영자
2012.09.02 11:24
네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모두 사진을 하는 분들이라 어디를 가나 사진 찍는데 열중하여 관광은 뒷전이지요.
위의 사진들은 해가 날때 찍은 것이고
아래사진은 빗방울이 렌즈에 묻어 얼룩진 사진을 일부러 올렸답니다. -
박성순
2012.09.02 11:24
거세고...하얀 물살이....
힘찬 해를 맞듯이....
역동적인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
황영자
2012.09.02 11:24
역동적인 활동 맞아요.
저 다시 교단에 섰거든요.
전 천직이 교사라는 것을 확인 했답니다.
이분들에게 피나클을 가르친답니다.
노인영화제에 Back to school 이라해서 참가를 했는데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는 모르겠어요.
별로 잘 만들지를 못했거든요. -
이문구
2012.09.02 11:24
반가운 만남, 멋진 경관, 훌륭한 사진 구성 등
모두가 아름답게 빛납니다. -
황영자
2012.09.02 11:24
항상 칭찬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러다 추락하면 안되는데 ㅎㅎㅎㅎ -
김승자
2012.09.02 11:24
행복한 웃음이 넘치네, 영자야, 동연이도.
반가웠지?
태풍도 겁내지 않고 제주까지 다니는 씩씩한 모습이
훌륭하구나. 건강이 축복이다.
문명의 첨단을 달리는 동연할머니(실은 할머니같지 않지만)는
마치 서서 책을 읽는것 같이 보이는데 -
황영자
2012.09.02 11:24
맞어 동연이 폰이 책같이 보여 책으로 찍은 사진 올려 달라 해야지.
그 생각 못했었는데 승자 네가 일깨워 주어 고맙다.
동연아 네가 찍은 사진 올려 줘. -
연흥숙
2012.09.02 11:24
황감독교수, 이렇게 불러야 될것 같아.
환한 모습 보기 좋다. 동연이도 덩다라
신났구나. 어쩌면 그 무서운 태풍을
이리도 신나게 보낼 수 있는지 정말
못 말리는 부고 11회 여학생들이다. -
황영자
2012.09.02 11:24
태풍이 밤에 지나가고
공부하러 영상 센터에 갔는데 전기가 나가버려 촬영하러 가게 되어
동연이도 동참하게 되었지.
그때는 바람이 좀 세긴 했어도 햇빛이 났었는데
용연이라는 곳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는데 빗방울이 떨어진거야.
그리고 점심후에는 비가 오지 않았어. -
최경희
2012.09.02 11:24
이렇게 신나게 제주를 다니는 줄도 모르고 너에게 몇번이나 전화했구나!.
즐겁게 제주를 누비는 너에겐 날씨도 어찌 할 수 없는가보다.
동연이도 만나고 행복한 네 모습을 보니 더할 수 없이 좋다. -
황영자
2012.09.02 11:24
그래맞아 신나게 놀다 왔다.
그와중에 동연이가 찾아와 잘 만났고
딸에게 메일 보냈는데 아직 안보는 구나.
네게 메세지도 보냈는데.
메일이 잘못 갔을가봐 그런다.
여기 보면 딸에게 메세지 보내봐.
하긴 모두들 바쁘게 사니 아직 못보았을 지도 모르지만. -
최경희
2012.09.02 11:24
영자야, 딸이 그간에 여행을 다녀왔데.
어제서 전화가 왔어 <김필규님의 TV조선> 잘 보고 있다고 멋쟁이 아저씨!!!!!!!!!!!.
어떻게 감사 말씀 들여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엄마가 대신 인사말씀드려 달라고 .쑥스러운 모양
고맙다 영자야~~~~~~~~~~. -
김영은
2012.09.02 11:24
태풍 속에 어쩌나 했더니..
너와 회원들의 열성에 멋진 일몰 사진도 건지고.
영자야, 혼~하게 웃는 네 모습에서 활력을 느낀다.
동연의 책보는 모양새는 이색적~~ -
황영자
2012.09.02 11:24
우린 태풍을 밀고 다니는 사람들이라 했지.
태풍이 밀려서 빨리 가버리더라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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