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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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보내면서
2012.09.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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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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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2.09.03 13:47
-
김동연
2012.09.03 13:47
꽈리를 좋아하시는군요.
벌레가 많이 먹어서 덜 예쁩니다. -
김영은
2012.09.03 13:47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당의 꽃들을 보면서,
9월을 시작 했으면 좋으련만...
아무 것도 안뜨네. 섭섭하이! -
김동연
2012.09.03 13:47
안보이는 사람이 있는 줄 아는데...
미안하지만 올렸어.
노래만 듣지 뭐, 꽃들은 네가 다 아는 꽃이고
노래는 박칼린이 추천한 노래야. -
박성순
2012.09.03 13:47
예쁜 만큼....
가지런한 화면...
짙은 색상....
감상 으뜸의 멜로디...
눈, 귀, 마음 즐거운 기분으로 창을 열었습니다. -
김동연
2012.09.03 13:47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심심풀이로 보세요. -
임효제
2012.09.03 13:47
꽃도 있고,,
맛있게 생긴 과일이 있어서 멋집니다.
그런데,,,
매조는 오래동안 포토스케이프로 씨름했더니
허리만 아프고 눈이 뱅뱅 돌아서 동연님 말씀한 것같이 안 되는군요 - 국제적 석두라서 - ㅋㅋㅋ
포토스케이프로 사진에 액자를 넣고,,,
그 속에 들어간 적은 사진과 흰 테두리가 영 안 됩니다(사진이 크기가 같아 포개짐)
[개체]에서 [사진]을 갖다 놓아도 '눈사람 놀이' 같이 적은 사진과 흰테두리가 영~ 안 됩니다.
하트 모양 등은 가능합니다만,,,,
앞에 인사회 연습 Sample 로 올려 주신 거,,,
시간 있으시면,,, 순서를 더 자세히 좀 부탁 올립니다 - 귀찮게 되셨습니다 ! - ㅎㅎㅎ -
김동연
2012.09.03 13:47
1. 사진을 갖다 놓기만 하면 4귀퉁이에 크기를 줄일수 있는 표시가 뜨는데요,
한 귀퉁이의 사각점을 을 잡고 대각선으로 줄렸다 늘였다 할 수 있지요.
2. 하얀 테두리는 여백을 이용했습니다.
여백을 클릭하면 크기와 가로, 세로, 위, 아래 맘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
이때 [여백을 동일하게]에 첵크하면 동일넓이로 또는 원하는 넓이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
이문구
2012.09.03 13:47
영상 유혹이 너무 강해서 언제 기회가 되면
석란 식물원으로 단체 관람을 갔으면 합니다. -
김동연
2012.09.03 13:47
단체보다는 개인적으로 오세요.
단체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서요.ㅎ.ㅎ.
내외분이 오시든지 친구 한 사람과 오시면
관광안내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
민완기
2012.09.03 13:47
8월을 보내도 9월이 오지않는 지구가 이상합니다.
인간이 편하면 지구는 괴로운가봅니다.
지구와 같이 사는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2.09.03 13:47
지구와 같이 사는 방법 -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요즘 찾았어요.
축산물을 먹지 않기로 결심하고
실천한지 3개월이 좀 못되었지만 죽을때까지
지키려고 합니다. 축산업이 지구를 많이
황폐하게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
김승자
2012.09.03 13:47
탐스러운 석류랑 영글어 가는 감알은 보이지 않네.
꽃만 데리고 놀았구나. 그래도 사과는 보이는데...
9월을 보내면서는 보여 주겠지... -
김동연
2012.09.03 13:47
그럴까? 9월을 보내면서는 감을...
이번 태풍에 감잎은 좀 떨어져도
감나무가 쓰러지지 않았어.
감도 꽤 달려 있고...그런데 알 수 없는
것이 감을 먹을때가 되면 감이 한 알도
남지 않았거던... 올해도 기다려 보지 뭐.ㅎ.ㅎ. -
황영자
2012.09.03 13:47
너희집에 없는 꽃은 뭐냐?
온갖 꽃들이 있어 참으로 행복하겠다.
사시사철 꽃보며 살아 네가 젊은가 보다.
은빛둥지의 사람들이 친구가 아니라 저 아래 후배깉다더라.
너 또 한턱내야 겠다. ㅎㅎㅎ -
김동연
2012.09.03 13:47
나도 선배처럼 보여지고 싶어.
그러면 너처럼 은빛둥지 회원이 되었을텐데... -
이민자
2012.09.03 13:47
오랫 만에 만난 채송화 ,곱고 사랑스럽다.
자연 속에서 꽃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제 못다핀 꽃들을 다독이면서 더 귀히 여기겠지.
9월이 성큼 다가 왔으니 이젠 탐스런 과일 차례가 되었네.
섬나라에 친구가 있어 우리 모두 행복 하다. 감사해..... -
김동연
2012.09.03 13:47
민자씨 반가워! 더위를 잘 지냈구나.
언제 더웠냐는듯이 지금은 창문을 열지도 않았네.
가을이 오는 소리가 겁이 나...
그래도 섬나라 소식 전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단다.
부고 홈피덕택에 섬나라에 살만 해...겨울이 와도
씩씩하게 살아야지. -
이태영
2012.09.03 13:47
사계절 피고 지는 꽃들...
또 이 꽃들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Creativity.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12.09.03 13:47
사계절에 꽃들을 볼 수 있는 제주에 사니까
그리고 그애들을 자랑하고 싶은 맘에...
이리저리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아름답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연흥숙
2012.09.03 13:47
아무래도 인사회 강사로 한번 모셔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안산 가는날 온다것이지?
보라색에 비디오를 넣으니까 아주 멋지다.
음악 경쾌하고... 좋아요 좋아. -
김동연
2012.09.03 13:47
난 노는 것만 좋아한단다.
놀러 간다면 귀가 솔깃하게 되더라.
혹시 노는 일이 있으면 모셔다오, 흥숙아.ㅎ.ㅎ. -
황영호
2012.09.03 13:47
이번 태풍이 하도 제주도를 휩쓸고 갔다길래 좀 걱정스러웠는데
동연님의 아름다운 정원은 여전히 건재하여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 제주의 정원에는
찌는듯이 무덥던 그 긴 여름만큼이나
아쉬운 팔월이 지나가고
뭉개 구름 파란 맑은 하늘 아래
고운 꽃열매의 향연이 지나면
알알이 맺히는시월의 또 다른 가을걷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
김동연
2012.09.03 13:47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태풍이 오면 바닷가가 제일 피해를 많이
입고 농작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그다음으로 피해를 입는 것 같습니다.
나무 한 두그루 넘어진 피해만 입은 저는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우연히도 우리집 위치가 태풍에 크게
피해를 입지 않는 곳인 것 같습니다.
(10여년동안의 경험으로 봐서) -
민완기
2012.09.03 13:47
저는 강북 스타일, 노는것도 좋아하고, 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읽는것도 실치만 좋와하는 좀 얼치기 스타일. 그러나 4발달린
동족은 가급적 체내에 넣기 저어하는 스타일. 전염병으로 살처분되는
동족의 수가 하도 엄청나 흙으로 덮어도 그 화는 우리에게 곧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구는 지금 몸살을 앓고있지요. 지금같은 쓰래기
처리방법은 앞으로 큰 재앙을 가져옵니다. 높은 비용과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완전소멸의 길을 택해야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2.09.03 13:47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축산물 소비를 좀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같이 채식운동을 좀 해볼가요? -
민완기
2012.09.03 13:47
좋은 의견입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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