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카메라뿐 아니라 이태영씨의 멋진 카메라와
두 사람의 스마트폰으로 주고 받고 한것을 집 컴퓨터로 정리
해서 만들었답니다.

이태영씨 사진기는 Wifi가 있어서 즉석에서 제 스마트폰에
Mobilelink로 사진을 보내서 받았습니다. 그리곤 더 빨리 잘
뜨는 Quickpic으로 보면서 PicsArt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진 인사회에서 이태영씨가 틈틈히 제작 공헌하심.

저의 스마트폰에서 다음블러그로 들어가 PicsArt에 저장한
사진을 올렸어요. 그리고 집 컴퓨터엔 다움블러그엔
이미 스마트폰에서 만들어진 것이 뜸니다.
여기에 제 카메라사진과 이문구 강사님 사진 액자모양을
적용하면서 사진 작업을 했답니다.

26명의 밝은 모습이 다 들어 있는지, 중복되는 것은 지우고
새로 보충 하느냐고 시간이 많이 갔는지도 몰랐네요.
아참 정지우씨가 제 카메라로 저를 찍은 것도 있었군요.

이제 인사회에서 찍은 사진 저에게 미리 보내주시면 귀하의
작품도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정란 기대된다.

어제 새로운 프로그램 많이 배워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좋은 선생님 두분을 모시고 배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의 집중력은 한곳에 몰리면 두가지가 잘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 말이 좀 있는데 이문구강사님 스타일로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내가 너한테 이소리 들을 줄 알았어. 고마워.

아니 내가 보좌관이 아니고 초보학생이라 더디단다.
동연아, 내가 스마트폰 박사 이태영씨와 눈솔미와
합리적 사고의 틀을 가진 이문구 사부님 두분에게
애제자가 되는 특권을 가진거야.

이 얼마나 큰 축복인데 잠자는 시간도 아깝지 않았어.
그리고 어제 많이 오셔서 신바람이 났었나 봐.

승자야, 너도 서울서 찍은 사진 이메일로 몇장 보내줘 봐.
적당한 때에 니것도 넣어 볼께. 내 이메일이 바뀌었어.
hsyeon06@gmail.com

어제 밤에 올라갔다 없어졌다 하는것 다 보왔겠구나.
내 블러그에서 가즈란히 잘 되는데 여기 올릴 때 어긋나서
씨름을 하다가 이문구사부님 몫으로 그냥두었어.

박회장님이 다시 한번 더 하라고 권하실 때
난감했어요. 그런데 복이 되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임효제님, 그 어려운 상황을 넘기면서
행복한 얼굴이 나오는 그 경지 존경합니다.
오른 손 한손으로 이렇게 참여를 잘 하시는 것은 축복이고
우리들의 자랑이며 선배일 뿐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말하려는 것 미리 전하게
되지 않을 까요?

어제 함께 오신 봉사자 상주고 싶도록 고마웠어요.

친구들이 모두 민자처럼 훤해서 제 작품이 돋보이나
봄니다. 푹은한 민자씨 다시 와서 만나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