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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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기니 3국 여행기 - 가이아나 입국
2012.09.07 21:15
오늘부터 2004년에 여행한 남미 기니 3국 (혹은 기아나 3국)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한 주에 하나 씩 약 10주 간 올리겠습니다. 기니는 원래 서아프리카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지명인데 언젠가부터 남미에도 옮겨와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남미에는 아마존강 하류 지역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사이에 영령 기니, 네덜란드령 기니, 그리고 불령 기니가 생겼다가 지금은 영령 기니는 가이아나로 네덜란드령 기니는 수리남으로 개명을 해서 독립국이 되었고 불령 기니는 프랑스의 한 행정구역으로 직접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TV에서도 거의 소개가 안 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이곳에 소개를 드립니다. 여행기 글자가 좀 적은 것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퍼오는" 식으로 올리는 것이라 글자 조정이 힘들어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여행기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해서 브라질을 거쳐서 가이아나의 "뒷문"으로 육로 입국을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이 가능한지 정확히 모르고 갔는데 다행히 잘 되었습니다. 지도와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 |
댓글 10
-
박성순
2012.09.07 21:15
-
하기용
2012.09.07 21:15
* 넓고 넓은 초원에서
왼쪽엔 폭우가 쏟아지고
오른쪽에서는 맑은 하늘이 보이고 .... 가관이다 ! -
김필규
2012.09.07 21:15
1970년대 Jim Jones라는 사교 교주가 1,000여 명의 신도와
집단 자살했다는 나라가 가이아나 아닙니까? -
박일선
2012.09.07 21:15
맞습니다.
불행하게도 기아나 3국은 나쁜 일로만 세계에 알려진 곳입니다. 불령 기니는 영화 Papillon에 나오는 대로 프랑스 죄인들을 보낸 곳으로 악명을 얻었습니다. 수리남은 특별히 나쁜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
이태영
2012.09.07 21:15
멀고 먼 가이아나 여행
박일선씨 덕분에 우리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시작하는군... ㅎㅎ -
김승자
2012.09.07 21:15
안녕하세요?
다시 미지로의 여행이 시작되는군요.
무사히 다녀 오신걸 아는 과거이야기니까
써스펜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게 오지를 다니셨는지!
무모할 정도로... 좀 더 젊었을 때라 그랬나요,
아니면 모험심에 끌려서?
무사히 다녀 오셨으니 참 잘 했습니다. 읽기는 재미있네요. -
박일선
2012.09.07 21:15
두 분다 안녕하시지요?
모험심이 조금은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한답니다.
얘기가 좀 지루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김동연
2012.09.07 21:15
한국에 다시오셔서 반갑습니다.
지루하지만 읽고 남미공부 좀 해야겠네요.ㅎ.ㅎ. -
박일선
2012.09.07 21:15
감사합니다.
남미에서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가 공용어가 아닌 나라들입니다. -
연흥숙
2012.09.07 21:15
게스트 하우스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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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