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쩐지 스마트폰보다 다리가
더 잘 보입니다.

맞은편에 앉은 할아버지가
젊은 여자들의 다리를 찍는다고
봉변당하실뻔 하셨네요.ㅎ.ㅎ.
요즘은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순간이 잘 표현 되었네
처음 모바일 폰이 나왔을때 홍콩을 가면
모두들 중국 말이 얼마나 시끄럽나 짱퀘 짱퀘 하면서
심지어 건늘 목에서도 시끄럽게 떠들드니
우린 그래도 스마트 폰이라 덜 시끄럽기는 한데도
별로 이긴 하지
가끔 할배 할매가 아직 스마트 폰 준비가 않되엇는지
큰소리로 ㅎㅎㅎ

* 도처에서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젊은이들을 볼때마다
걱정스러웠는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젊은 아가씨들이
모두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어 ㅡ 한 장면 찰카닥 .....

우리의 자화상을 용감하게 잘 포착하였네.
치마속을 촬영하는 돈 사람들도 많은데 이 정도는
어르신이 하신 일이니 이번만은 용인하고싶네.

남만 보고 자기를 볼줄 모르는 바보상
남에게 끌려다니는 종속적인 얼간이상
나름의 생각을 져버린 모방의 짝퉁상

오바마의 자녀들이 기거하는 방에는 tv,스마트폰이
없다. 그는 한국교육을 칭찬했지만 그것은 한낱
예의적인 립서비스임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