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절리를 우리나라에서는
서귀포 연안에 있는 정방폭포
주변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
진짜로 멋진 주상절리입니다 ........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자이언트 코즈웨이 처음듣는 곳이구나.
아주 멋진 곳에 다녀왔네. 이런 곳에서 살면 세상만사가
들리지 않겠지?
다 멋진 풍경인데 맨아래 사진은 귀한 작품이다.

나이 들면서 좋아진 것들이 나무와 돌(바위) 특히 그위에 고색창연하게 낀 파아란 이끼.
그래서 단독주택에 살때 아침마다 지하수를 나무등걸과 돌에 정성껏 뿌렸지요 이끼 피어 나라고 빌면서.
주상절리(柱狀節理)도 장관이지만 그위의 이끼들이 오늘 아침 내 마음을 사로 잡네요.
다음 여행지로 북아일랜드와 아이스랜드를 꼽고 있었는데 빨리 실천에 옮겨야 되겠읍니다.

돌과 물과 사람이 같이 있는 기묘한 경치,,
한 동안 신교수님께서 않 보이시면~~
기괴하고 유명한 곳으로 유람 떠나셨군요.
북아일랜드는,,,
지금도 구교도와 신교도가 대립하는 양상이라니 씁쓸합니다 ^^

바위의 형상이 이색적인데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니
별천지로구나.
좋은 여행하느라고 그동안 소식이 뜸했구나.
직사각형 모양의 기둥바위 모임은 맨하탄의 마천루를 연상시키네.
가고 싶은 곳의 list가 또 늘었어.

주상절리(柱狀節理). 참 신기하다. 좋은곳 가보고 싶은 곳 또 하나 늘었어. ㅎㅎ. 늘 실천이??지만. 승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