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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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강남 Style
2012.09.17 23:39
댓글 10
-
김승자
2012.09.17 23:39
-
하기용
2012.09.17 23:39
* 싸이의 라이브 쇼 中 에서 가장
멋진 중계를 소개 해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 -
이화자
2012.09.17 23:39
승자씨, 좋은 소스를 주어서 고마워.
뉴스로 보긴 했지만 이렇게 전부를 보긴 처음이야요.
내 블로그로 가져갈께.
여기 필리핀엔 아직이야. 우리가 이곳에 처음 왔을때는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굉장하더라고...
조금 더 있으면 싸이도 유행하겠지. -
김승자
2012.09.17 23:39
이화자, 반갑네!
잘 지내지?
낭군님께 안부드려 주기 바란다. -
하기용
2012.09.17 23:39
* 정부 관계자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한국을 빛낸 획기적인 사건으로
먼 훗날 싸이가 죽으면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된다고 일갈 ....... -
민완기
2012.09.17 23:39
서양사람들은 남들이 무엇을 하던 범죄행위가 구성된지않으면
칭찬을 하는 문화를 구축해왔읍니다. 그러나 이면에서는 매우
비판적이며 very cynical 한 사람들입니다. 그 증거의 하나로 뉴욬행사때
참여한 군중은 거의가 한국인 또는 동양인들입니다. 그런 현상을 무서워할건
아니지만 내용과 진실을 알고 미래를 대비해야한다고 봅니다. 강남 스타일이란
말은 경제적으로 또하나의 국민분단의 뜻을 함축하고있읍니다. 멋 모르고
말춤이나 출때가 결코 아닙니다. 감사. -
하기용
2012.09.17 23:39
* 70먹은 우리로서는 어떻게 강남 스타일 같은 말 춤이
세계를 시끌 시끌하게 떠 도는지 이해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 -
민완기
2012.09.17 23:39
조회건수가 2억에 육박한다느니 해싸면서 소동을 피지만
앞으로 그만큼 우리문화의 정화를 위한 노력이 어려워집니다.
외국인들 특히 식자층 거의가 " a romping tomboy " 에 불과하다고 여기며
파리 샹제리제 뒷골목의 하루치 단막극 "farceur" 감에 지나지않게 볼것이다.
다만 여태껏 점잔치 못하고 우스깡스런 몸짓을 저어해온 정통 춤군들이 감히
시도않했던 별난 몸짓이라 호기심에서 반짝효과를 보고있다고 여깁니다.
문제는 거둬드리는 것이 큰 일입니다.
" 오, 오, 오빤 강남 스타일..." 란 말의 뉴앙스가 갖는 의미가 고약합니다.
역대정권들의 정보의 선점 , 기회의 선점을 통해 축적된 부를 거머쥔 강남부자를
촌수도 가리지않고 모두 오빠로 보는 반 인륜적이고 폐륜적인 호칭버릇을
지우고 그 내용을 외국인들에 설명해야하는 부담과 소요시간이 엄청날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부의 양극화문제로 골치앓는 우리사회의 위화감을 자극하는 문구를
구태어 넣은것도 잘못이다. 말광량이 같이 뛰는 그들이 이렇게 노출시켜야 문제가 빨리
해결될수있다고 잔머리굴렸을가?
유신시대의 코리아게이트를 거두는데 몇십년이 걸렸다.
폐륜과 무질서를 상징하는 말춤을 거두는덴 더 많은 시간이 걸릴가봐
걱정됩니다. 감사. -
김영길
2012.09.17 23:39
그러니까 제가 지금 사는 이동네에 처음이사 와 얼마 안되어 나의 사진과
내가 하는 일등 이 곳 일간지에 크게 소개 된적이 있었지요. 처음에는 제가
유명해 지는 것 같아 좀 우쭐 했었지요. 그런 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이 곳 동네 사람들이 궁금하니까 신문에서 남이 할
수 없는 정보를 제공 해 준 것이었다고 알게 되엇지요.
아마도 미국사람들이 강남 스타일에 관심을 갖게 되니 언론게에서도 그
장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춤인지 좀 더 정확하게 보도하여 미국사회가
그 내용을 잘 알고 대처하라는 그런 뜻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지니스는 결국 시장성이 있어야 개발 될 수 있는 것이니 앞으로 더 두고
보아야 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해서 비판이 될 줄 믿습니다. 말춤이 않 좋은 것이라면 머지않아 살아
질 게 아닙니까? 그러나 민형같은 분이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민완기
2012.09.17 23:39
김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은 자신이
무능하거나 역겨워서 못하는 행위를 흔히 타에게 종용하거나
부추기는 속성이 있읍니다.그러고나서 칭찬을 합니다.
다음엔 매우 비판적이 됩니다.
힘이있고 돈이 있고 rule을 정하는 측은 이런 과정을 예의주시하다
실낱같은 결함이 포착되면 필살의 공격을 가하는데 이런 점에선 국제사회가
더 냉혹하다고 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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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2월 31일생(34세)로서 한국에서 태어 나서 Boston University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부터 Psy라는 연예인 이름으로 무대활약을 하고 있다는데
지난 금요일 아침 뉴욕 NBC Today Show에 초청받아 Rockefeller Center에서
"Horse Dance"로 "강남 스타일"을 live로 연기하여 관중들에게서 대 인기를 모았고
"Gangnam Style"이란 music video로 Internet에서 musical sensation을 일으키며
You Tube에서 사상 최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