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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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104) / 우 정
2012.09.20 00:52

발길 머무는 곳(104) / 우 정
생전 잘 않먹는 라면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끓이고 있는데
여보 동창인 데 전화 받어요 한다
뉴욕의 선우정수씨가 내일 홍명자 씨가 주최하는 파티에 오란다 어쩐다 갈수가 업는데 하면서
오라고 전화까지 준 선우정수씨와 매년 이리 모임을 만들어 주는 홍명자씨에게 정말 미안하다

서울에 오시면 언제든지 사랑의 집회가 열릴 꺼에요
서울에 거리에는 친절한 우리 11 회 동창들이 머리에 꽃을 꼿고 기다릴겁니다
***오랫만에 끓인 라면은 퉁퉁 불은건 당연
이 특별한 우리 우정이 퉁퉁 불은 라면 이지만
이리 맛있는 라면은 처음이 었다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Summertime will be a love-in there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heir hair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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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이 있었다 / 김치도 않꺼내고 그냥 먹었다
선우정수씨와 홍명자 씨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을 이 노래로 대신한다
나는 못가드라도 많은 동창들이 참여 하여 주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