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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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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52)

2012.09.20 15:24

김세환 조회 수:123



 


 


 


 


 


 


 


 


 


 


 


 


 


 


 


맑은 가을 날씨는 계속된다. 수요산우회 회원들과 다시 Mt. Baker를 가다. 같은 산을 4일 만에 다시 가도 좋은것이다.

장엄한 전경에 5시간 돌길을 걸어도 힘든줄 모르다. 이른 아침 7시에 모여 130 km 차로 국경을 넘어 3시간만에 등산로

입구에 도달하다. 토마스가 사진찍는것을 좋아해서 계속 사진을 찍으면서 산책한는 기분으로 걷다. 온산이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다. Mt. Baker 정상에 처음 눈이 녹아 암벽이 보인다. 항상 만년설로 덮혓든 산봉우리에 눈이 녹은것을 처음

본다. 지구 온난화가 심해진것 같다. 모두가 전세계사람들이 편하게 살려고 자동차가 늘고, 선박이 늘고, 비행기가 늘고

공장이 늘고 그에 따라 생기는 CO2가 이땅의 식물, 수목이 다 흡수할수 없게 된것이다. 거기다 고기들을 더 먹으려고

지구의 심장인 브라질 열대림을 소를키우기 위해 목장들로 계속 만들어 가고 있으니 지구상의 산소 양은 줄고 탄산까스는 늘어나는것이다. 우리들이 지금 편하게 살기 위해 우리 다음 세대들이 살아야 할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자연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공기도, 물도 계속 오염되 가고 있다. 무었이 잘사는 것일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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