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환한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어 흐뭇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열심히 뛰는 그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나기도 합니다.

그 먼 곳까지 승용차로 친구들을 인도한 성의가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정지우씨 상을 드려야 마땅할 것 같아요.
희생과 봉사 정신에 깃들인 활짝 웃음 좋아해요.

역시 정장군의 존재는 11회 모임에서는 어떤 모임이든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되겠네요.

농사꾼의 호칭이 너무 기분이 좋고 나의 첫 작물을 사진에 올려 주어서 감사 합니다.
약초도 재배해 본 적은 있으나 실패하였고 대추도 대대적으로 농사지으려고 하였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실패하고 한 구루 심어 본 것이 처음 열렸습니다. 고추는 너무 너무
많이 열렸답니다. 거름도 내가 만든 (옛날식으로) 천연 거름만 사용 한 것입니다.

우리 귀한 친구들을 위생적이고 천연 양념으로 된 음식으로 대접 하려고 노력 한 것입니다.
설거질도 전부 세제를 사용 하지 않고 baking powder로 한 것입니다 만 배탈이 난 친구가
있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거리가 멀고 불편하기는 해도 음식점보다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되도록 가짜를 사용하지 않고
(모르고 사용 할 수 도 있으므로) 성의껏 대접 할 수 가 있어서 집에서 대접하는 것이니 이해 해주기
바랍니다.

정장군의 사진으로 그 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자야 너는 특별한 농사꾼이야. 흥숙의 표현이 쨩.축하축하.
일일히 음식 하나하나에 좋은 걸로만 천연 재료를 쓰느라고 얼마나 애 썼을꼬~!!
그 정성에 우리는 그저~ 감탄감탄이었어. 고마워 으쩌나..~!! 복 많이 받으슝~~!! 명자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