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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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 회 금요 음악회 / 모짜르트 아델라이데 협주곡 (Adélaide Concerto)
2012.09.21 18:18

제354 회 금요 음악회 / 모짜르트 아델라이데 협주곡 (Adélaide Concerto)
황금밫으로 물들어 가는 벌판의 두렁을 장식하고 있는 여기
~~가을 이구나 느끼며 코스모스 같이 합니다


아델라이데 협주곡 (Adélaide Concerto)은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
1932년 마리우스 카자드쉬가 우연히 발견, 세계 음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명곡으로
천재 메뉴인에 의해 초연되었다고 했고. 모차르트 10살 때의 작품으로,
그가 아버지에게 이끌려 연주 여행을 하던 당시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루이 15세의 딸 아델라이데 공작 부인 앞에서 써냈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졌다고도했으며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힌다라고 평가되었던 이작품은...
< 1933년 바이올리니스트 카사데우스(Marius Casadeus)가 만들어서 모차르트의 것으로 발표한 위작으로써
쾨헬번호 책에는 Anhang294a로 올라 있습니다.
1977년 카사데우스는 음반 저작권을 더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이 사실을 밝혔다고 하네요.
한 마디로 모차르트의 작품이 아닙니다.
20세기 초에 발견, 메뉴인에 의해 초연되면서 최근까지 모차르트의 6번 바이올린협주곡으로 알려져 왔지만
마리우스 카사데우스라는 바이올리니스트에 의해 모차르트 스타일로 모방작곡된 곡인 것으로 벌써 20년 전에 판명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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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이정란
2012.09.21 18:18
-
김영종
2012.09.21 18:18
저도 이 카메라 마음에 들어서 게속 같이 하여야 겟구나 합니다
오래 너무 자주 써서 겉에 장식한 까만 비닐이 더덜 거리기 시작
그래 이게 이 카메라의 늙음을 나타내는 듯 하여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바꾸게 되면 같은 기종의 신세대로나 하면서 어디가서 보아도
폼이 좀 않나는 점이 있지만 할수 없지 ㅋㅋㅋ -
연흥숙
2012.09.21 18:18
벌써 코스모스 계절이 왔군요.
음악이 경쾌합니다. -
김영종
2012.09.21 18:18
나가보니 익어가는 벼이삭과 황금색을 띠기 시작하는
벌판의 논두렁 길을 코스모스가 수를 놓으며
황홀 하드군요 -
이태영
2012.09.21 18:18
금요음악회를 접할때마다
아~ 벌써 금요일, 세월의 빠름을 느낌니다.
코스모스가 아름답네요. -
김영종
2012.09.21 18:18
나도 어젠 금요일인줄 모르고
여기저기 헤메이다 어이쿠 금요일인데
저녁 한참 바뻣 답니다
자주 못가서 미안 당분간 좀 일이 있어서
끝나고 열심히 참석 할라우 미안 .... -
김동연
2012.09.21 18:18
새로운 곡과 해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열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 -
김영종
2012.09.21 18:18
모짤트가 아니라도 거의 모든 사람이 그의 곡이라고
생각하고 3 대 협주곡에 들어 간곡이니 대단하조
가을 하늘에 좋겟군 하며 올린 곡 들어 주셔서 감사 .... -
권오경
2012.09.21 18:18
꽃 배경처리가 참 좋아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군요? 홍명자네. 인사회도 몽땅~이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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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꽃자주, 보라색이 특별히 예쁜것 같애요.
뵌지 오랜것 같습니다.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