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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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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54)

2012.09.23 17:15

김세환 조회 수:109



 


 


 


 


 


 


 


 


 


 


 


 


 


 


 


 


안게 자욱히 낀 아침 Brandywine Meadow 험한 돌길을 차로 길을찾아 힘들게 올라가다. 19명이 운무에 쌓인

초원에서 3시간 걷고 점심을 나누고 모닥불펴 몸을 녹이고 하산해 커피를 마시며 뒤풀이를 마치다. 산길에 아직도 달려잇는 블루베리를 따다. 산에 오면 모두 행복해진다. 나는 요즘 더 행복을 느끼는것이다.  두달 반이지나면 통치자를

선출하는것이다. 자유공명선거를 통해 진정한 民意가 표시될것이다. 우리는 그 결과를 기꺼히 받아드리고 존중할것이다. 바라건대 지금 까지는 반민족적인 지도자들 사대주의 친명파, 다음 친일파 그리고 현재는 친미파들이 한반도를

지배해온것이다. 이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민족의 이익을 우선하는 민족주의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라고

국민들이 그런사람을 통치자로 선출하리라 믿는다. 나는 방금 끝마친 드라마 무신을 보면서 끝까지 굴하지 안코 60년간

몽고에 저항하고 반민족 무리들이 반민족 행위를 하자 제주도까지 피해가서 목숨을 다 바쳐 싸운 삼별초의 난을 가장

고귀하게 생각하는것이다. 우리에겐 그런 자랑스러운 독립심, 자주정신이 지금도 살아서 흐르고 잇다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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