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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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부대,한번 돌린 물레방아 물은 다시 돌릴수없다.
2012.09.25 22:29
요즘 세후보의 경제 맨토들은 목소리를 높이고있는데,이를테면
KJ씨, LH 씨등등은 좀 자신들의 집권시절 저질른 잘못을 아직도
이해못하고 추접스럽게 들러붙는 모습이 매우 역겹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그런지 전관예우나 선배의 노후까지 걱정하는
지극히 퇴행적인 사고방식이 아직도 횡행하고 있읍니다. 전직 장관이니까,전직
총장이니까 부스러기 일자리라도 줘서 먹여살리면 그것이 미덕인줄안다. 그러나
그건 엄밀이 말하면 국민의 혈세를 공짜로 먹는 행위로서 엄벌에 처해야한다.
돈을 훔치고 현행범으로 잡히는 잡범보다도 더 비열한 범법자이다.
직장을 고만두면 아직까진 지사에서 일보라느니,부속기관에서 좀더 도와달라느니
말하지만 이를 그대로 받아드리면 그건 멍청이다. 그러지않아도 일자리가 없는데
참신하고 새 생각을 갖고있는 젊은이게 기회를 주어야한다. 감사.
댓글 6
-
연흥숙
2012.09.25 22:29
제목이 맘에 와 닿습니다. -
민완기
2012.09.25 22:29
제목만 그렇고 내용은 별로이지요?
세분 대통령후보들은 모두가 복지,복지해가며 수백조가 드는
비용을 쓸생각만하는 포퓰리슴의 노예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국가재정이란 국방과같이 한번 빵꾸나면 회복이 불가능하며
나라가 망하고 후손에게 영원히 씻지못할 짐을 줍니다.
소생은 "지금 우리세대가 불편하고 괴로워도 절약근검하여
공짜를 부추기는 복지보다는 경제성장을 강화하여
파이를 키운다음 국방과 미래성장동력을 튼튼히 할
것을 약속하는" 후보가 나오길 몹시 기대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2.09.25 22:29
민완기님이 대통령에 출마하시면 한 표 던지겠습니다! -
민완기
2012.09.25 22:29
감사합니다.
애시당초 그럴만한 그릇이 못됩니다.
반찬가게서 파리쫓는것으로 감지덕지합니다.
그러나 "공짜"를 부추기고 전국민의 근로의욕을
저버리게하는 망국적 복지만능주의는 그대로 놔둘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사기, 의료보험의 비능률적 시행등등
이 이에 더하게되면 이 나라는 일 않하고 사기술만 능하면
요령껏 살수있다는 인식이 팽배하게되고 나라는 반드시 기운다고 봅니다.
반찬가게서 파리 쫓는 녀석이 별걱정 다한다고 보겠지만 소생은
가게문을 닫게될것을 두려워합니다.
위에서는 위인설관식으로 없어도될기관과 자리를 만들어 국민의
혈세를 잠식하고 밑에서는 반찬가게 장아찌담당 아줌마가 기초년금 나오니까
일주일씩 쉬고 자빠졌고,파리쫓는 노인은 늙어빠졌고, 누가 일해서 지역사회의
살림을 돕겠는가?
더 무서운건 곡간이 바닥나면 우리를 지킬 총알이 없어지고 궁기를 알면
10년키운 강아지도 옆에 있지않는 법이지요. 감사. -
하기용
2012.09.25 22:29
* 완기 성님의 구구절절
옳은 논평에 박수를 보냅니다 ....... -
민완기
2012.09.25 22:29
여름성님 고맙습니다.
우리정치인들은 흔히 우리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했다고 자화자찬하고있지만 그 여정의 10분의 1도
오지못하고 자만에 빠진 형국이 걱정됩니다.
그나마 끼니를 먹고사는 요즘의 상황이 어서왔겠읍니까?
5.16 쿠데타?, 유신?, 5.18쿠데타?, IMF?,한번도 못오게하고
쫄래쫄래 쫓아다니는 남북대화? 이 사건들은 모두가 경제에
해독만 끼쳤읍니다.
그나마 먹고살수있었던 것은 전국민의 근로정신과 근로자들의
희생정신이며 기업인들의 국제경쟁극복노력이라고 봅니다.
이제 근로의욕을 감살시키는 정책을 내세우는 정당과 후보자는
당연히 퇴출시켜야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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