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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기니 3국 여행기 - 세 번째 나라 수리남
2012.09.28 17:13
세 번째 나라 수리남의 수도 Paramaribo입니다. 수리남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나라입니다. 옛날에 네덜란드 영토였던 나라인데 인구 약 60만의 소국인데 땅 넓이는 16만 5천 평방 km로 남한 땅 넓이보다 훨씬 큰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관한 흥미로운 것이 딱 하나 있다면 1600년 대 네덜란드가 영국과 해외 식민지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뉴욕 맨허턴 땅과 수리남 땅을 바꾼 것입니다. 정확한 과정은 모르지만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원래 이름이 New Amsterdam였던 것을 보면 그럴 듯한 얘기인데 네덜란드가 너무 미찐 장사를 한 것 같습니다. ![]()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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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09.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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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2.09.28 17:13
iframe 부분에서 그림은 아니 나오고,"고객님은 이 카페에 접속한 지 오래되어 간단한 인증이 필요합니다. 보안문자를 입력해주세요"라는
글이 뜨는데 아무리 맞게 문자를 입력해도 계속 틀리다고 하는데 다음을 시작 페이로 하지않아서 거부하는 것인지?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누구 도와줄 분 없으신가요? -
박일선
2012.09.28 17:13
이문구 사부님과 iframe을 안 쓰고 옮겨가는 방법을 논의해 보시면 어떨지? -
김동연
2012.09.28 17:13
뉴욕의 옛이름이 뉴암스텔담이었다는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박일선님 덕택에 지리에 어두운
나 같은 사람도 수리남이 어쩌고 하면서
아는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박성순
2012.09.28 17:13
우리 동창들은 복이 많아요.
가보고 싶고, 여러 인연으로 몇몇 해외엘 다녀온 동창들이
많이 있겠지만.....
기회가 없고,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접할 수 없는 세계 구석 구석....
이처럼 자세한 실황중계하듯 모든 것을
친구 박일선을 통해 접할 수 있으니....감사하고, 복 많다는 말이 정답 아니겠어요.
수리남....내 가까운 친구(광산전공)가 이 곳의 금광맥관련으로 현지에 다녀오면서....
전해주었던 곳이군요.
깨끗한 화면 잘 보았습니다. -
이태영
2012.09.28 17:13
설명이 자세하니깐 머리속에 박일선씨의 행동을 그리면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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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그럴듯 하군요.
네델란드 풍의 건물이 깨끗하군요.
회교도, 유대교 회당 모두 있군요.
모기 물려 아파하는 상상을 해 봄니다.
저도 니카라과에서 종아리를 뜯겼는데
꽤 오래 자국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