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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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또다른 애국가
2012.10.05 07:3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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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2.10.05 07:39
-
하기용
2012.10.05 07:39
* 훌륭한 작품에 감사를 드립니다 ........ -
황영자
2012.10.05 07:39
네 감사합니다.
이것 편집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드려 만든 것입니다.
대단한 행사를 25분으로 축소 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작업입니다.
중국이 자기네 아리랑으로 둔갑시켜 유네스코에 등재하자는 건의를 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우리의 것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난 감동을 줄 수 있는 동영상이라 생각했는데 ...... -
연흥숙
2012.10.05 07:39
영자는 애국자라고 칭하고 싶다.
어제 유네스코 세미나에서 지적했던 것 처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
등재가 국가간의 문화 충돌로 가는 것이 문제라고 한 사례를 담었구나.
내가 알기로 이미 중국은 등재를 신청했고, 한국은 남북을 아울러 하려다가
시간이 오래 걸릴것이라 등재신청을 미리했다고 들었어.
이삼열씨와 이정면씨 ( 아리랑저자)를 일전에 만나게 해 드린 이유도 이것이였어.
전국 사물놀이패들이 우리 아리랑을 지킬것 같아 눈시울이 뜨겁다.
이정면박사님께는 여기 들어와 보시라고 정보를 드렸어. 고마워.
이분은 아리랑관계 수집을 위해 10월 8일에 타쉬켄트를 가신다고
해서 이삼열씨가 연결하여 어제 우즈베키스탄 대표와 서로 만나 정보를 확인하셨어.
우리가 꼭 개미들 같이 바쁘게 연결되어 일하고 있는것 같아 보여 좋구나. -
황영자
2012.10.05 07:39
고맙다 흥숙아.
이렇게 이해하고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 힘이 나지.
이것 어제 이삼열씨에게 드린 것인데 보시고 활용을 했으면 좋릉 것 같아였는데.
글쎄 호응이 얼마나 좋을지.
어제 같은 모임에서 보여 주기를 나는 바랬지.
그러나 정해진 일정 때문에 할수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해.
우리나라는 정부가 할수없는 아니 하지 못하는 일들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이런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힘이 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친구들도 이것 보기는 많이 보았는데
동영상이 너무 길어 보다 말았는지 댓글이 없구나.
우리친구들도 많은 친구들이 보고 우리의 것에 관한 관심이 있어주기를 나는 바랬어. -
김동연
2012.10.05 07:39
내귀에 익은 아리랑은 잘 안들리고
낯선 아리랑이 많이 들린다.
내가 아리랑에 대해서 좀 무식한가?
(내가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께.)
아리랑은 우리거라는 걸 알리는 행사로는
참 잘한 것 같은데 어쩐지 감동이 오지 않는다.
이정면, 이삼열, 황영자, 연흥숙선생님들만 믿는다.
아리랑을 지켜주세요!!! -
황영자
2012.10.05 07:39
동연아 네가 감동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형편 없는 영화가 되었나?
사실 이영화를 노인 영화제에 내 놓았었는데 그만 입상도 못하고 떨어 졌단다.
왜 떨어 졌을까 했더니 감동을 받을 만한 것이 안되었다는 네말 정말 고맙다.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앞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감동을 받지 못해 댓글도 안써 주나봐. ㅎㅎㅎㅎ
이 행사는 수원에서 대단한 행사로 한걸로 안다.
난 너무 늦어서 참가도 못했었지. -
이삼열
2012.10.05 07:39
황감독이 펀집한 아리랑 축제 잘보았읍니다. 안산시까지
찾아가신 그 정열, 기록 보도자로서의 집념 놀랍습니다.
아리랑은 도시마다 곡과 가사가 달라 다양한 민족 정서를
맛볼수 있읍니다. 북한에도 상당한 가사와 곡이 있다고합니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금년 12월 초에 빠리에 가서 유네스코
대표목록에 등재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
황영자
2012.10.05 07:39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이것은 제가 만든 것이 아니고 지금 제가 활동하고 있는
안산의 은빛둥지의 윤아병 선생님이 촬영 편집 한 것입니다.
이 동영상은 지난번 제가 3개월코스로 동영상 강의를 하고 만들어
서울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상영을 한것입니다.
네 우리나라 아리랑은 고장마다 다른 것 압니다.
그래서 여기에도 여러곡의 아리랑을 공연한 것으로 압니다.
네에 꼭 빠리에서 우리의 아리랑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를 바랍니다. -
권오경
2012.10.05 07:39
모두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가 분명 나타날거야.
영자야 아리랑에 대해 이렇게 애 많이 쓴다는 걸 알았어. 어유~. (난 아직 다 끝까지 못. .) -
황영자
2012.10.05 07:39
그래 우리 아리랑이 중국 소수민족 노래로 뺐기면 안된다고 하는 강한 의지들을 보여 주고 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단한 행사로 치루어 졌던 것인데 편집편집하여 나온 거란다.
이것 편집한 윤선생은 이것을 가지고 한달 내내 씨름을 했단다.
그런 결과 물인데 많이 봐주기를 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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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둥지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윤선생이 편집한 것입니다.
이삼열씨께 진작 이것을 드릴 것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올리고 떠나려 합니다.
행사막간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무형문화재입니다.
이따 만나서 이야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