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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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으로 가자 ㅡ
2012.10.06 08:24

* 중앙공원 분수대 앞 광장의 벤치에 앉아서 ㅡ
새벽에 읽은 동창회보 69호 < 김 혜 남 > 의 작품 "시골생활 (6)
미장원 아줌마" 를 생각하며 소박한 맘으로 친구를 기다리고있다 --- ( 2012. 10.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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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10.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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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2.10.06 08:24
* 늙은이의 일상 생활 얘기를 너무나
실감나게 표현하여 두번을 읽었슴다 ....... ㅎ ㅎ -
김영은
2012.10.06 08:24
거리도 마다않고, 분당 친구들 보기 위해 중앙공원으로...
나이 먹으면서 친구들 밖에 더 있나요.
따뜻한 우정 많이 많이 쌓으세요!! -
하기용
2012.10.06 08:24
* 그저께 신라호텔 공연장에
제일 먼저 입장하여 앉아 있을때
곧이어 등장하는 김영은 회장을 만났을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마치 애인을 만났듯 ........ ㅎ ㅎ
내용이 생각 안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