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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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열 동문 주관 문화 행사에 다녀와서
2012.10.06 13:18
- 1. 일시 : 2012년 10월 5일(금) 10:00~18:30
2. 장소 :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3. 주제 : 무형 유산의 창조적 가치와 지속 가능 발전
4. 추최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1. 개회식
무형유산 축하 공연, 이삼열 사무총장 개회사,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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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션 1
휴식, 발표, 토론, 이삼열 사무총장 인사, 풀피리 공연, 점식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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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션 2 , 3
발표, 토론, 열공, 종합 토론(좌장 : 이삼열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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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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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10.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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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2.10.06 13:18
이삼열 동문이 주관한 세계적인 문화 행사로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가 넘도록 열심히 참여한 친구들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서둘러 나오느라 좋은 뒷풀이에 참석을 못했군요.
다정한 연흥숙 내외 두 분과 손덕수 교수의 사진을 추가 게시했습니다. -
권오경
2012.10.06 13:18
바삐 요모조모 골고루 사진에 담으셨군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7시까지 용하지요?ㅎㅎ 우리모두들..
맛있는 점심. 커피를 즐기며.오랫만에 영자도 만나고..감사!! -
이문구
2012.10.06 13:18
선사회 활동까지 접고 참석해 주신 우정에 감탄했습니다.
우리 여동들의 의리도 역시 대단하다고 감동했습니다.
소중한 기회, 아름다운 어울림의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이삼열
2012.10.06 13:18
점심만 드시고 가실줄 알았는데 학생들처럼 저녁 7시 까지
통역을 통해서 듣는 강연 토론들을 끋까지 경청하는 우리
70대 동창들 보며, 역시 천하부고생들이구나 감탄했읍니다.
덕분에 250명 좌석을 채울수 있었고 성황을 이루어 체면을
세웠읍니다. 오지 못하고 마음으로 성원해준 여러 동창 친구들도
힘이되고 고마웠읍니다. 충실하고 섬세한 사진기자 이문구 덕에
제가 못본 장면들도 볼수있어 좋군요. 감사..감사. -
이문구
2012.10.06 13:18
이삼열 사무총장의 그 대단한 열정에 다시 한번 놀랐다오.
나는 하루 앉아 배우고 쉬면서 구경만 하고 돌아왔는데도
오늘은 종일 피곤해 늘어졌으니 이젠 별 볼일없는 신세가 되었나 보이.
기운 차려서 내일 반갑게 만납시다. -
김동연
2012.10.06 13:18
회의 분위기를 자세히
보여주셔서 가지 않아도 참석한거나
마찬가지군요.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
이문구
2012.10.06 13:18
행사 사진이라 조금은 단조롭게 보이지만 행사 진행 과정과
참석한 고마운 친구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열심히 찍었답니다. -
황영자
2012.10.06 13:18
이삼열시 이런 행사에 초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 점심후 1시간만 듣고 돌아와 아쉬웠는데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은빛둥지의 라원장 생일 파티가 있어 어쩔수 없었지요.
그분도 제게는 이삼열씨 만큼 존경하는 분이거든요.
이 삼열씨 바쁘시더라도 제가 올린 <<아리랑 또다른 애국가>>를 보시고 평과함께 댓글좀 남겨 주시겠어요?
어제 드린 파일이 이것과 같은 것입니다.
전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의 것도 보아야 하는데 보지 못하고 와서 매우 아까웠습니다.
우리것 많이 발굴하여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를 바랍니다.
전 특히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서 많이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런것은 안되나요? -
이문구
2012.10.06 13:18
다른 스케줄이 있으셨군요.
황 감독님 동영상이 기대됩니다. -
이삼열
2012.10.06 13:18
멀리서 황영자 감독까지 와 주셔서 반가웠읍니다. 주신 자료는 이후 교육 모임에
활용하도록 하겠읍니다. 중국은 아리랑을 한국 소수민족의 무형유산으로 국가주요
유산으로 등록했는데 유네스코에는 올리지 못했읍니다. 금년에 우리가 등재하거 됩니다.
음식문화도 등재가능한데 우선 내년에 김장문화가 신청 됩니다. -
임효제
2012.10.06 13:18
많은 시간을 참석해 주신 고교 친구들과,,
훌륭히 문화 행사를 마처 주신 이삼열 사무 총장께 존경을 보냅니다.
연흥숙님의 멋지신 부군도 이런 기회에 사진을 뵈니 반갑습니다 ^^* -
이문구
2012.10.06 13:18
덕담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매조 친구가 늘 고맙지요.
너그러운 마음과 미소로 오래도록 자주 어울립시다. -
하기용
2012.10.06 13:18
* 매월 첫째 금요일은 대학입학 동기생 모임이 있어
11시 휴식시간에 유성삼에게 먼저 간다하고 나왔습니다 ....... -
이문구
2012.10.06 13:18
다른 스케줄이 있는데도 그 짧은 틈새를 이용해
이 행사에 잠시라도 참석한 그 성의가 대단하네. -
이삼열
2012.10.06 13:18
바쁜 날인데 잊지않고 와주어 고마웠네, 하기용, 유성삼, 이동순...
나중에 한번 만나 뒷풀이 하세. 정신 없어 악수도 못했지 ? 미안. -
이민자
2012.10.06 13:18
이삼열 회장님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
대단한 국제 회의에 참석케 해주심 또한 감사 드힙니다.
외국인 어느 연사 한분이 이렇게 대단한 국제회의 인지 모르고 참석 하셨다면서
그규모와 회의 진행과 이회장님의 탁월한 능력을 다시한번 높이 치하 하는 모습을 보았읍니다.
전국 각지에서 제주도까지 무형 문화 유산에 관한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 하는
모습 보면서 앞으로 우리 나라가 선두 주자가 되어 세계를 이끄리라는 생각을 하였읍니다.
두분 참석하신 모습도 좋왔고 소중한 장면 모두 기록으로 남을수 있도록 수고 하신 이회장님 감사 합니다. -
이삼열
2012.10.06 13:18
그날 인사를 제대로 못해 죄송합니다. 여학생 동창회장, 총무, 전회장님이 끋까지
동창회 일인것 처럼 떡 버티고 앉아 계셔서 너무 든든했읍니다. 우린 행운아지요.
정부 공무원들, 학자, 예술가, 전통공에인등 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셔서, 세계적
강사님들 비싸게 모시고 온 보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연흥숙
2012.10.06 13:18
이정면 박사님이 저에게 고맙다는 전화를 주셨어요.
연선생 동창분 중에 훌륭한 분을 알게 되어 좋은 자리에 참석하였고,
특히 각국의 악기로 아리랑을 연주에 감명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몇시에 마쳤느냐고 물으셔서 6시 반까지 했다고 하니, 알차게 제대로 했다면서
세미나 짜임새가 좋았다고 칭찬하시더군요. 전 원장님이 제일 앞에 앉아서
세미나 발표자의 내용을 메모하는 모습이 예전과 다름 없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단짝 친구가 앞뒤로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이문구씨를 보면서도 흐믓했어요. 우리 여자친구들은 멋진 학구파들이더군요. -
김영은
2012.10.06 13:18
이삼열씨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라기에 참석하는데 의미를 두고 갔는데...
의외의 소득이었습니다. 별 관심 밖이었던 무형문화 유산에 대한 새로운 앎!
이러한 국제대회를, 각국 참가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아 가면서 진행하신
이삼열씨가 무쳑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시면서 우리나라의 무형문화 유산이
섹계적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칠십 노구도 아랑곳 없이 서로 격려해 가면서 끝까지 버텨준 친구들도 좋았습니다.
경희 오러버님,올케(흥숙이) 내외분 못 뵙고 와서 서운했는데...건강하신 모습 뵙기 좋습니다. -
이삼열
2012.10.06 13:18
제가 분에 넘치는 칭찬과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참석해준 동창들 덕분에
기쁨과 보람이 배나 더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김필규의 미술책 출판 때도,
바일선의 마라톤 때도, 양은숙의 전람회 때도, 동창들이 모두 자기일 처럼
기뻐하며 격려해주는것,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화이팅 11회.
개인적으로 무형유산에 대한 편견이 많았다는 생각도 했어요.
전 역시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초.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자기 나라의 고유한 유산을 가르치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례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군요.
우린 (혜숙, 영자, 흥숙) 종3에서 맛있는 저녁을 들고 왔는데 언제 그리 빨리 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