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영상은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이문구회장님이 기대한다하여 올리기는 하는데.
사실 너무 행사장이 넓었고 촬영이 불가능하여
아리랑 노래 소리만 촬영하여
이문구회장님 올린 사진과 제가 몇장 찍은 사진을 삽입하여 올립니다.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 총 7개국 12명이 연주하는 아리랑협주곡입니다.

황 감독님의 역작 동영상이 역시 현장감을 잘 살려내고 있군요.
앞 뒤 연주 장면 중간에 행사 사진을 재치있게 구성해서
그 날의 무형 문화 행사가 생동감있게 느껴집니다.
배경 음악으로 계속되는 연주 아리랑 OST가 마음을 울립니다.

역시 황감독이 오시니 동영상을 볼수있게 되었군요.
이 여러나라 악사들은 문화부의 문화 동반자 푸로그람으로
6개월간 국립 국악원에 와서 연주 연구하는자들입니다.
마침 우리 행사에 와서 아리랑과 카작스탄 노래를 합주했는데
각기 다른 전통 악기들인데 화음이 좋았읍니다.

동영상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 졌어, 영자야.
아리랑 연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다가
마무리가 깨끗하게 되면서 끝나는 것도 좋고...
사진의 줌인 줌아웃도 새로웠어.
행사장에서 참석자가 사진을 찍는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아. 애썼어, 황감독아니면
아무도 못할 일이야.

"아리랑"은 "O Dany Boy"와 어깨를 견줄 만큼
세계적으로 애창,연주되는 음악이 되었군요.
고맙습니다.

영자야 동영상 참 잘 올렸어. 현장감이 팍팍~살아난다. 내 옆자리에서 카메라를 켜 놓고 있더니..
과연 황감독! 애 썼어.
윗 댓글과 같은 느낌이므로 난 생략할게.. 암튼 큰 일한 영자에게 박수~우~!

세미나 오픈을 한 음악을
언제나 들을 수 있게 되어 좋구나.
가져 갈 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