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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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밀린 숙제/ 이만하면 쓸만할텐데?
2012.10.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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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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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10.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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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2.10.09 23:47
멋 있게 조화가 됬네요.
밀린 숙제가 아직도 남아 있을텐데요...ㅎㅎ -
연흥숙
2012.10.09 23:47
그러니까 이만하면 쓸만하니까
숙제 적게 내 달라고 했는데요.
인사회를 빨리 해야겠어요. -
이문구
2012.10.09 23:47
처음부터 발상이 남다릅니다.
숙녀의 어깨 위에, 삭막한 바위 위에 앵무새라... -
연흥숙
2012.10.09 23:47
왜 요술쟁이들은 앵무새을 어깨에
올리고 다니니까요? 바위위에 앵무새는 요술사가
다른 소품 가질러 갔나 봐요. -
박성순
2012.10.09 23:47
멋집니다~~ -
연흥숙
2012.10.09 23:47
바탕으로 사용 할 만한 사진을 가진
것이 없어서 궁리 끝에 이렇게 되었답니다. -
김승자
2012.10.09 23:47
흥숙아, 또 놀래키는구나!
근데, 바닷가 바위에 앉은 새가 앵무새보다는 갈매기였더라면 더 좋았겠어.
비약할 때도 된것 같아서 한마디, 걸 기대하며... -
연흥숙
2012.10.09 23:47
답안지를 여러 모로 생각하고 쓸 것을...
승자야, 고마워. 그런데 기대는 하지 마.
머리가 안따라 줄 것 같아. -
김동연
2012.10.09 23:47
앵무새가 다리가 없었는데
다리가 있는 것 처럼 보이네.
보통 재주가 아닌것 같다. -
연흥숙
2012.10.09 23:47
눈도 밝구나.
원래 없었어? -
임효제
2012.10.09 23:47
머리 위에 앵무새,,,
아주 멋진 풍경입니다.
음악과 함께 외국 영화의 한 장면이지요 ^(^ -
연흥숙
2012.10.09 23:47
좋게 보시라구 했는데
적중한 것 같아 좋아요. -
홍승표
2012.10.09 23:47
인사회 부회장님은 역시 다릅니다. -
연흥숙
2012.10.09 23:47
저를 이만큼 가르쳐 주신 동창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괜찮지? 앵무새가 사람 머리에, 바위에
딱딱 맞게 올라가는구나. 이렇게 해서
웃음거리 영상물이 나오는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