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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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08) / 깊어 가는 가을을 ....
2012.10.10 21:17
발길 머무는 곳 (108) / 깊어 가는 가을을 ....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며 생각 나는 것들을 그려본다
코스모스가 그리고 가을 국화 또 노랗게 익어가는 감
무엇보다 황금 들판 그리고 또 마음속의 .....
쓸쓸함을 느끼는 깊은 가을이 되면
그 마음을 위로나 하듯이 정렬적인 붉은 단풍이 또 ....
여기 막 피어 오르는 국화를 파가니니의 음악으로 같이 한다

우리 집의 국화는 청조함 보다는 화려함을 택한 탓일까 비교적 화려하고 농염한 색의 국화가 우선 장식 하고 있다
아마도 아직은 가을의 싸늘함을 느끼기에는 더운 가을이라서 일듯하다 청조함을 뽑내는 흰색 분홍의 국화를 기대 하면서 우선 .....


니콜로 파가니니 ( Nicolo Paganini 1782∼1840 )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파가니니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제노바 극장의 바이올니스트 겸 지휘자인 A.체르베토와 산 로렌초
대성당의 악장인 G.코스타 등에게 사사하였다. 그리고 1793년 첫 공개연주회가
성공하자, 그 당시 이름을 떨치던 A.롤라의 문하에 들어갔으며 동시에 G.기레티
에게 작곡을 배웠고 이후 유럽 전역을 순회하면서 연주활동을 했다.
파가니니는 신기에 가까운 탁월한 연주 기교로 전유럽에서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파가니니는 자신의 기법을 전수하지 않고 악보도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이 때문에 파가니니의 주법은 유파를 형성하지 못하고 그의 일대에서 끝났다.
***스캇 세인트 존 (Scott St. John1 969 ~ 캐나다 )*** 은 캐나다의 바이올린 과 비올라 연주자이다.
현재 스탠포드 대학에서 바이올린 과 실내음악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동생 라라 (Lara St. John ) 역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약 하고있
는 음악가 집안이다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며 생각 나는 것들을 그려본다
코스모스가 그리고 가을 국화 또 노랗게 익어가는 감
무엇보다 황금 들판 그리고 또 마음속의 .....
쓸쓸함을 느끼는 깊은 가을이 되면
그 마음을 위로나 하듯이 정렬적인 붉은 단풍이 또 ....
여기 막 피어 오르는 국화를 파가니니의 음악으로 같이 한다

우리 집의 국화는 청조함 보다는 화려함을 택한 탓일까 비교적 화려하고 농염한 색의 국화가 우선 장식 하고 있다
아마도 아직은 가을의 싸늘함을 느끼기에는 더운 가을이라서 일듯하다 청조함을 뽑내는 흰색 분홍의 국화를 기대 하면서 우선 .....


니콜로 파가니니 ( Nicolo Paganini 1782∼1840 )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파가니니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제노바 극장의 바이올니스트 겸 지휘자인 A.체르베토와 산 로렌초
대성당의 악장인 G.코스타 등에게 사사하였다. 그리고 1793년 첫 공개연주회가
성공하자, 그 당시 이름을 떨치던 A.롤라의 문하에 들어갔으며 동시에 G.기레티
에게 작곡을 배웠고 이후 유럽 전역을 순회하면서 연주활동을 했다.
파가니니는 신기에 가까운 탁월한 연주 기교로 전유럽에서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파가니니는 자신의 기법을 전수하지 않고 악보도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이 때문에 파가니니의 주법은 유파를 형성하지 못하고 그의 일대에서 끝났다.
***스캇 세인트 존 (Scott St. John1 969 ~ 캐나다 )*** 은 캐나다의 바이올린 과 비올라 연주자이다.
현재 스탠포드 대학에서 바이올린 과 실내음악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동생 라라 (Lara St. John ) 역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약 하고있
는 음악가 집안이다


댓글 9
-
김영종
2012.10.10 21:17
-
김동연
2012.10.10 21:17
음악은 애조를 띄우고 있는데
국화는 왜 이리 요염하고 화려한지요? -
김영종
2012.10.10 21:17
화려함이 오히려 애처러워보이는건
가을이라서 ...... -
신승애
2012.10.10 21:17
violin과 guitar 곡이 흔하지 않은데 아주 듣기 좋으네요. 파가니니니까 그렇겠지만.
국화사진 아주 잘 찍으셨어요.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
김영종
2012.10.10 21:17
하아 신교수 롱 타임 노 씨 유 입니다
파가니니가 몇곡을 기타와 같이 연주 하게끔
한 노래들이 있조
기타라고는 느끼지 못하게끔 말입니다 -
김숙자
2012.10.10 21:17
저는 가을에만 국화를 좋아 합니다
구속없는 자유를 꽃도 좋아할 것 입니다
소박한 아름다움을 주는 국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2.10.10 21:17
금년에는 농약도 한번만 뿌렷 습니다
진디물이 너무 많이 붙어서 그냥 빗자루로
대강 털었 답니다 ㅎㅎㅎ -
임효제
2012.10.10 21:17
초가을 국화 꽃은 색색이로 화려한데,,,
음악이 워째~
피죽도 못 먹은 사람이 내는 피리 소리같습니다요 ㅋㅋ ㅋ
(꾸벅! 무식한 매조 듣기에 애처러워서유~~ㅜㅠ)
우리 홈페이지 한 판이 넘어 갈 동안,
형님 뵙기가 뜸,, 해서 궁금했시유 !!!
가을을 만끽하며 다니시느라고 그러셨네요 ㅎㅎㅎ -
김영종
2012.10.10 21:17
가을은 웬지 쓸쓸하여 져서
가버린 옛것만 생각나는것이 ㅋㅋㅋ
무에 그리 즐겁겟수 국화의 아름다움을 보며
벌써 마음은 시들어 감을 그리며 슬퍼 한다우
제법 운치가 있다고 뻐기면서 ......
작년에는 국화를 중간에 아까워도 뭉턱 뭉턱 짤라 주었드니
꽃도 크고 색도 화려 하였으나 금년에는 애초러운 마음에
그냥 자라는 대로 쓸어지기도 하며 옆으로도 자라서
모양이 좀 없기는 하다 꽃도 전년에 비하여 작게 보이는것이
짤라줄걸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나 그냥 그대로 즐길련다
벌써 모종을 사다 심은지도 7 년이 넘은것 같은데
이리 자라서 어김 없이 꽃을 보여 주는것만해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