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기 여학생 총회를 보고합니다.
2012.10.12 05:13
제 19기 여학생 총회
일시: 2012년 10월 11일 12:00-14:30
장소: 압구정 부페
참석자: 우영임, 김희숙, 김영원, 김휘자, 김영자, 김정애, 권오경,
박내기, 박창옥, 안정훈, 양은숙, 윤여순, 유청자, 이흥자,
이정란, 이기정, 이영수, 이은영, 이경순, 이우숙, 이율자
정경숙, 정영자, 정의지, 최광자, 최영지, 한순자, 이민자, 연흥숙
우영임 회장은 제19기 여학생 총회를 개최하였다.
김희숙 총무는 지난 1년간 몸이 불편함에도 수고가 많았다.
11시 30분경부터 밝은 미소로 등장들 하였다.
씩씩한 이민자 총무는 환하게 웃으면서 입장한다.
영원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환호성이 터졌다.
정의지도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 친구들이 반긴다.
정경숙과 김휘자가 나타나 정말 반가웠다.
12시 정각에 우영임 회장은 개회를 선언했다.
결산보고를 했다. 차기 이월금은 51,240,595원이란다.
전원이 박수로 받아 주었다.
차기 회장 선출에 들어 갔다.
집이 멀어 못한다고 했으나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연흥숙이 피선되었다.
싱글벙글 거리는 영원이는 우리들의 영원한 보배로운 친구다.
경숙이도 오랫만이지만 휘자는 졸업하고 처음 보는것 같아 더 반가웠다.
초대회장 양은숙을 비롯하여 정영자, 이민자 등 공로자들이 모여있다.
이흥자와 이율자도 환하게 웃고 있다.
기금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의견 교환도 있었다.
12명의 위원을 선정하여 기금 및 명칭에 대한 결정을 위임하기로 했다.
안정훈, 최영지는 조용히 회의 내용을 잘 듣고 있다.
김정애는 건강이 좋아 보여서 한장 잘 찍어주기로 했다.
이우숙은 부페를 즐기면서 사진을 찍도록 포즈를 잡았다.
"새우 튀김 맛있다. 이렇게 밖에선 콜레스테롤 잊고 맛있게 먹자"라고 해서 웃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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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10.1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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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2.10.12 05:13
연흥숙 여학생회 새 회장님, 축하합니다.
인사회와 여학생회 등 여러 일로 더욱 바쁘시겠네요.
늘 조용한 미소 잃지 마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연흥숙
2012.10.12 05:13
별로 하는 것도 없다고 위로들을 하지만
전 지금 한달에 4번 서울 오는 것도 힘에
부치는데 걱정입니다. -
김영송
2012.10.12 05:13
나도 위 이 회장과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연흥숙
2012.10.12 05:13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영자
2012.10.12 05:13
우영임과 김희숙 일년동안 애썼다.
참석하지 못해 미안 했고
영흥숙 축하한다.
이제 여학생회가 좀 활발하게 활동을 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
이렇게 보고를 잘하는 회장이 있으니.
수고해 흥숙아. -
연흥숙
2012.10.12 05:13
황감독 왜 어제 못 오셨남요?
활발할 거라니 기절하겠다.
180명을 어떻게? -
권오경
2012.10.12 05:13
연흥숙회장님 고마워용!
본인은 뭘 좀 말하고 싶어하는 눈치지만~하하하..
우린 냅다 <환영박수>로~. 또 박수~모두 좋아했답니다!
우리 잘~즐거이! 아자아자! -
연흥숙
2012.10.12 05:13
서울가는일이 점점 늘어서 걱정만 된다.
만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할께. -
하기용
2012.10.12 05:13
* 연흥숙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연흥숙 회장 바로 앞 윤여순여사
바로 앞 한순자 여사 반갑습니다 ......... -
연흥숙
2012.10.12 05:13
하기용님 이제 여학생들 이름 많이 아시네요.
맞히셨습니다. 딩동댕! -
이태영
2012.10.12 05:13
회장님 축하합니다 .
회보에 올리신 "신발 " 넘 좋았습니다. -
연흥숙
2012.10.12 05:13
너무 날 들어 냈구나 싶으면서도
한편 후련합나다. 축하는 감사한데 기대는 하지 마세요. -
박일선
2012.10.12 05:13
연흥숙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해내실 것입니다. -
연흥숙
2012.10.12 05:13
받자마자 벗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이초영
2012.10.12 05:13
연흥숙 회장님 축하합니다.
흥숙아.
너같이 열심이고, 인터넽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배려심많고,
회장님 자격 다 갗추었으니 앞으로
활발히 여학생회를 이끌어 나가리라 믿어.
멀리서 우리 번개팀 응원의 박수보내고
축하 메세지 같이 보낸다. -
연흥숙
2012.10.12 05:13
격려 응원 고마워 초영아. -
김동연
2012.10.12 05:13
회장님 되신 것 축하한다, 흥숙아.
난 회원이 아니지만 멀리서 박수칠께. -
연흥숙
2012.10.12 05:13
동연 쪽집게야,니가 발탁되면 좋겠다는
말이 여기서 이렇게 빨리 된다니 참.ㅈㅈㅈ -
이정란
2012.10.12 05:13
흥숙아 애썼어.
영임이 희숙이 그간 힘들었을테고,
휘자, 경숙인 몇십년만에 볼텐데 알아보겠어서 좋았어. -
연흥숙
2012.10.12 05:13
이정란이,
추성구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정말야, 우영임 회장과 총무희숙이가 수고를 많이 했어.
특히 희숙이가 몸이 불편할 때 이런 일을 다 했다니
책임감이 대단해.
너도 휘자 오래간만이었구나. 경숙이 우리 왕십리
같이 중학교때 걸어서 학교 다니던 친구라 정들었지.
너의 공도 크다. 정란아. 넌 상받아야 해. -
연흥숙
2012.10.12 05:13
저와 함께 일할 총무님으로 윤여순씨가
수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숙자
2012.10.12 05:13
흥숙아 회장됨을 축하해
앞으로 일년 수고해 주세요
감사해. -
연흥숙
2012.10.12 05:13
숙자야, 반가워.
이건 아무일도 안해도 되는 거래.
한번 용안 좀 봅시다요. -
김영은
2012.10.12 05:13
그동안 영임아, 희숙아, 어렵게 여기까지 자~알 왔어. 수고했어.
흥숙아, 앞으로 수고가 많겠구나.
집이 좀 멀어 힘 들겠지만, 마음이 늘 친구들 곁에 있으니
잘 해낼꺼야. 건강 관리 잘 하고, 홧팅!!이다. -
연흥숙
2012.10.12 05:13
그러게, 70을 너머 80을 바라보면서
왠 짐을 이리 멀리서 지고 다녀야 하는지.
친구가 좋긴 좋은가 봐. 80보다 지금이 젊으니 다행이야.
올리려고 여학생 총회에 참석했다가 생각지도 않은
짐을 짊어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