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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7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Haffner"
2012.10.12 11:33
Mozart / Serenade No.7 in D major, K.250 "Haffner"

제357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Haffner"
역시 가을은 좀은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인듯
준비하였든 Antonin Dvorak / Slavonic Dances (8) for orch B.147 를 바꾸어
모짜르트의 세레나데로 가을 주말을 준비 합니다

모짜르트가 쓴 13곡의 세레나데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이 이「하프너 세레나데」다.
모짜르트의 관현악곡으로서는 초기에 속하는 작품인데, 20세인 1776년에 잘쯔부르크의 명문 하프너(S. Haffner)일가의 청탁을 받고
그 집 딸 엘리자베트의 결혼 축하 음악으로 작곡되었다.
그래서「하프너」라 불리는데, 나중에 교향곡「하프너」를 의도한 것은 아들 대(代)이다.
전체적으로 화촉의 식전에 합당할이만큼 화려하게 꾸며졌고,
특히 제2악장에서 제4악장까지는 바이올린 협주곡의 형식으로 되어 있어 화려한 아름다움이 더울 강조된다.
또한 제3, 제5, 제7 악장과 메누엣을 제외한
나머지 악장들은 템포가 빠른 부분과 느린 부분을 교대로 배열함으로써 전체적인 콘트라스트를 돋우고 있다.

Isaac Stern /Jean-Pierre Rampal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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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10.12 11:33
핸드폰에 음악이 않뜨네으 -
김영종
2012.10.12 11:33
이 홈피도 핸드폰으로 ????
않해보아서 모르긴 합니다만
컴 과의 연결 프로그램이 ????
아마도 service center 에서 한번 물어야 될것 같습니다
정말 멋쟁이 할머니 ~~~~ -
연흥숙
2012.10.12 11:33
집에선 잘 들려서 하나 가져갑니다. -
김동연
2012.10.12 11:33
각 악장마다 다 들어 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가져다 놓고 가끔씩 배경음악으로
한 악장씩 쓰니까 좋더군요.^^
코스모스가 아주 멋쟁이고 현대적입니다. -
김영종
2012.10.12 11:33
특히 이 세레나데는 한악장씩 떼어서
들어도 좋습니다
전 몇악장을 사진 부로그에 넣어 놓고는 듣곤
하였 답니다 -
김숙자
2012.10.12 11:33
음악을 자주 듣지 않으니까
익숙했던 곡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금요 음악회가 가끔은 기억을
되 살려 주어 고맙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2.10.12 11:33
금요 음악 선곡을 너무 두서 없이 하기는 합니다만 ㅎㅎㅎ
사실은 너무 귀에 익은 곡을 선별 하는듯 하여서
잘 안듯게 되는 무곡도 들어야지 하며 이곡을 준비 하였었는데
Antonin Dvorak / Slavonic Dances (8) for orch B.147
아침에 들어 보니 귀가 좀 시끄러운것 같아서
급히 바꾸었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