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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와 혜자 ..미 서부 여행기 (1)

2012.10.26 02:22

이초영 조회 수:269

     

      

       지난 8월 12일간 정수와 혜자가 미 서부여행을 했읍니다.

      오래동안 계획했던 여행.  더위에 장거리 드라이브도 무사히,

      건강히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의 여행기를  '11 친구" 들에게

      들려드립니다.  (글쓴이 : 선우 정수)

 

       ********************************************************

 

 

 

      지난 여름, 혜자와 정수는 오랫동안 꿈꾸어오던 여행,

      내가 드라이브하면서 여유롭고, 자유롭게  다니고 싶었던

      서부 여행길에 나섰읍니다.

 

      첫날은  L.A.  에 도착해서 은희, 영교, 영화, 설자, 인자와.

      반가운 만남을 시작으로   ....L.A.관광도 하고 ...

 

       다음날은 예약되어있는 Tour 일정따라   항공편으로 

      Denver, Colorado를 경유,  뻐쓰로, 영화에서 보았던

      미 서부의  광활한 대지를 달리고,  Rushmore & Yellowstone

      국립공원등 5박 6일의 관광을 마치고 L.A.로 돌아왔어요.

 

      공항에서 rent car 하여 다음날 혜자, 영화, 정수 3 이서 태평양

      해안도로의 절경을 감상하며 북상, Montrey에 김상온집을 방문

      50년만에 만나는 감격과 기쁨을 밤새 나누고, 다음날 유명한

      "17 Miles Drive",  아름다운 해변가와 명소 안내를 받고

      저녁에는 쌘프란씨스코 김청자네 도착, 4 사람이 되니 반가움과 즐거움이 더해가고 ...

 

      다음날 청자도 함께 4이서 Yosemite로 출발...

      먹을것을 가뜩싫고 꾸불꾸불 숲속을 돌아가는 차안에는

      웃음보따리가 꽉차고, 그날밤 요쎄미티 숲속의 아름다운 Lodge에서 하로묶고,

      날씨도 쾌청한 다음날, 아침부터 순환관광차를 타고 장장 8 시간의

      요쎄미티 공원 관광길에 올랐지요.

 

      웅장한 숲속, 끝없이 펼쳐지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경이로움에

      사방을 둘러보고, 올려다보고, 감격의 탄성을 연발했어요.

 

 

 

      즐겁게, 무사히 10박 11일의 서부여행을 마치고,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L.A.를 떠나   N.Y. 으로  돌아왔어요.

 

      L.A.친구님들, 상온부부님, 청자부부님, 따뜻하게 지극한 환대를 해주심에

      정말로 고마웠읍니다.

 

 

      우리들이 장거리 1500 마일을 달리는 여행길동안,

      피곤치않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에 감사한 마음 깊이 간직하겠읍니다.

 

       


 




 

     호텔에서 만난 L.A.친구들.


은희, 영교, 영화, 설자.


 




L.A. 도착한날 4 친구가 시내관광을 했어요.


 




 




Red Rocks... Denver, Colorado


뒤로보이는 붉은 암석벽이 양쪽에있고


가운데 좌석을 만들은 야외 공연장.


 




South Dakoda 동쪽,  Black Hills라는 산림지역에


화강암을 깍어 조각한 60 피트 길이의 거대한


4 대통령 얼굴 조각상.


George Washington, Thomas Jefferson,


 Abraham Lincoln,  Theodore Roosevelt


1927, 10-4 공사시작 ---- 1041, 10-31  공사완료


 




 


 




 


 




South Dakoda, 레퍼드,


한때 이 지역을 지배하고, 자신들의 땅을 수호하가위해


백인들과 용감히 싸웠던 유명함 인디인 추장.


Crazy Horse 조각상


 




 


 




Wyoming 주에 있는 Devils Tower


 




오른쪽 꼭대기에 혼자 올라가는 등반객.


꼭대기에 거의 다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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