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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와 혜자 ..미 서부 여행기 (2)...Yellowstone 국립공원
2012.10.27 04:08
Yellowstone 국립공원은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고원지대로
웅장한 대자연속에 지금도 살아 숨쉬는곳으로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와이오밍주, 몬타나주, 아이다호주에
걸쳐 펼쳐저있는 엄청난 규모이다.
.
최고의 간헐천으로 60-90분 간격으로 매번 8400갈론의
뜨거운 물을 160 feet 높이로 4분 동안 뿜어낸다.
간헐천에서 나온 물들이 연못처럼 고여서 만들어진곳을
Basin이라 하는데 주변의 토양에따라 총천연색으로 나타난다.
간헐천에서 나온 물이 예측하기 어려운 증기의 분출로
고인물이 Emerald 색이다.
땅밑에서 분출된 뜨거운 석회질 온천수가
수증기로 뿜고는 그대로 응고되어
소금처럼 보이면서 계단을 이룬다.
소금처럼 보이는 계단이
산꼭대게까지 이어진다.
계단을 올라와서 얼마나 높은가
내려다본다. 이곳은 해발 6200 피트 지역이라고.
Yellowstone의 Grand Canyon.
Yellowstone River가 만든 대협곡속에서
떨어지는 Upper Fall.
댓글 3
-
김영길
2012.10.27 04:08
-
이초영
2012.10.27 04:08
김영길 박사님. 환절기에 안녕하시지요.
혜자와 정수가 서부여행갈때 나보고 꼭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가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나 제 개인사정으로 못 갔어요.
Tour schedule 따라 먼곳을 다녔고, 1500 마일 장거리 드라이브여행도
무사히, 건강하게 마친것이 감사했어요.
김영길님, 우리 미주 동문들, 아직 건강하고, 장거리 드라이브 할수 있을때
좋은 plan을 짜서 같이 여행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수있기 바랍니다.
. -
연흥숙
2012.10.27 04:08
둘이 참 건강하고 행복해 보인다.
초영아, 이 사진이 혜자, 정수의 것이겠지.
참 잘 찍었다. 그리고 그 우정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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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지나시는군요. 아직도 매력이 넘치시는 두분 멀리도 높히도 가셧군요.
선우정수님 새회장님되신 것 축하드리고 뉴욕번개팀의 우정에 넘친 활약에
다시 기대해 봅니다. 다시 이초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