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사이즈를 좀 줄이고 오른쪽으로 보냈습니다.
사이즈 맞추기가 꽤 예민하군요.

2008년 5월에 찍은 우리 뒷마당 모습입니다.

집에서 심심풀이로 돌아다니면서
디카를 눌러대다가 이런 것도 찍었네요.ㅎ.ㅎ.
토끼가 있는 사진도 우리마당 한구석입니다.
실제로 토끼가 한 마리 보이기도 했지요.

배경 나무 그림자와 백조 그림자가 잘 어울립니다.
제주야말로 사진 배경 천국인 것 같습니다.
산도 물도 초원도, 등 등...

고마워!
내가 보기에도 잘 맞는 것 같아 보여.ㅎ.ㅎ.

승자야, 난 동연이가 맨땅에 헤딩할 때 작은 꽃모중하고 좋아할 때 갔었어.
그런데 벌써 김장배추를 심은지도오래되어 보이네.
난 요즘 베스킨라빈스 부자가 펼치는 Food Revolution자료를
공급받으면서 감탄하고 있는데 동연인 벌써 실천한지 오래것 같다.
이젠 채식주의자가 되었더라구.
나도 해 볼까했는데 영양부족일것 같아서 망서린다.

내가 왜 뒷뜰 이런 모습을 찍어 두었을까?
2008년도에 찍은 사진이야.

그냥 심심풀이로 찍어 둔 사진들이
요즘 잘 쓰이고 있습니다.
이럴때 쓰려고 찍어 둔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