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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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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저의 독후감(98) --경제민주화의 애매모호한 뜻을 알수없다-- 에 덧글을 달아주신

성기호,김종영,하기용,김영은 동문님들께 감사 드리며 본의 아니게 그 란이 없어진 일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는 소위 보편적복지시책의 하나로 영세민 60,000가구에게 월 500,000씩 보조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한다. 저의 눈과 귀를 의심하고 오보이길 바랬읍니다. 물론 지극히 가난하고

무능한 노약자와 1급장애인을 돕는것은 좋지만 게으른 자들이 끼어들게해선 않되고 한시성과

가구에 따라 단계적 도움으로 끝이 있게 해야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반찬가게도 모든 비용 다 빼면 월 순 이익이 500,000원 안될 때가 많은데 기업과 장사를

하란 말인지 말란 말인지? 이 반찬 가게의 모든 세금과 공과금을 합지면 년 천만원이 넘을 때가

많다. 이렇게 거둔 돈을 일 않하고 노는 분들에게 그냥 나눠 줘라? 차라리 공산당식으로 그냥

뺏어가는것하고 뭐가 다른가?

 

     지극히 선별적이고 맞춤식 복지시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봅니다.월 60,000가구x500,000 원=300억

x12개월=3,600 억이면 36억짜리 공장 100개를 건설할수있다.

 

     국민을 아편보다 더 무서운 공짜에 탐익하고 정신적으로 찌들게 해선 안된다.걱정 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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