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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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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83)

2012.10.30 15:53

김세환 조회 수:126



 


 


 


 


 


 


 



 


 


 


 


 월요 아침 비가 10 mm이상 내려 등산계획을 변경하다. 시야가 비구름으로 가리고 비가 많이 내려 산아래 숲길을 걷기로 하였다. 사방이 가을 색이다. 우리들 10 명은 비를 맞으며 계곡 따라 단풍든 숲길을 걷다. 비내리는 날이면 숲속의 공기가 한층 더 깨끗해진다. 공기속의 모든 불순물들을 비가 씻어 내리기 때문이다. 나는이 맑은 공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 숲속에와 3시간 이상을 숨쉬기한다. 어느새 그것이 내 하루의 습관이 되버린것이다. 오늘도 4시간 걷고 점심들을

함께 나누고 커피집에 모두 가서 커피로 뒤풀이 하다. 내가 백인들 세계에서 산지가 만 46년으로 접어들고 있다. 요즘에

와서 왜 백인들이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가를 나대로 느끼게 된것이다. 그것은 과학과 합리주의 그리고 질서라고 생각하는것이다. 2500년전 고대 희랍사람들은 원자를 생각하고 모든 자연현상에 과학적인 사고로 접근 했던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합리적인 사고를 낳앗고 질서의 미를 추구하게된것이다. 쉽게 말하면 백인들은 개인 생활이나 집단 국가도 이치에 합당하게 움직이는것이다. 그래야만 진정한 이익을 성취하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사고만이 무었이 진정한 이익인가를 알수 있고 그것은 질서를 통해서만이 가능할수 있는것이다. 백인 사회에서는 전체 질서에 해를 끼쳤을 때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도록 되여있다. 반면 이익을 가져다 주었을 때 그에 대한 보상이 보장되있는것이다. 곧 대선이다. 무었이 민족의 이익인가를 정확히 알아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달성해야 할것이다. 뿐만아니라 가장 중요한 질서를 무슨일이 있어도 유지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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