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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09 ) / 여기 가을을 걸으며
2012.10.31 17:15

발길 머무는 곳 (109 ) / 여기 가을을 걸으며
여기 가을을 걸으며 담는다
작은 옴팡집에서 한참을 머물며 여기 누가 살지 하며 기웃거려 본다
웬지 할머니 커피 있어요 하며 말하고 싶은데
다시 한참을 머물다 그냥 걷는다

댓글 8
-
민완기
2012.10.31 17:15
-
김영종
2012.10.31 17:15
시골이 가까운 덕을 톡톡히 즐기고 있 습니다
한 20 여분만 나가면 이런 경치가 .......
우리 농촌도 많이 변하고 있어서 좀은 서글퍼지기도 합니다만
아직은 뒤안길을 찻으면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
김동연
2012.10.31 17:15
아름다운 가을만 담아 오셨네요.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가을 같습니다. -
김영종
2012.10.31 17:15
아직은 카메라에 담게 되는것이
아름다운 경치만 찻게 되는걸 ㅎㅎㅎ
자주 주저 앉아서 쉬고는 합니다
밑의 사진은 앉은 자리에서 깔리지 않은
다행스러운 옆에 있는 낙옆이 었습니다 ㅎㅎㅎ -
김승자
2012.10.31 17:15
역시 단풍은 Japanese Maple이라야 제 빛이지요.
우리 손녀가 마당에서 누런 낙엽을 모아 들고 꽃다발을 만들고 있길래
앞마당에 있는 Japanese Maple이 빨갛게 되거던 예쁜 잎을 주워서
책갈피에 넣어 말리라고 이야기 해주고 왔습니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숲이 참 아름답네요, 아니, 참 곱네요!
거기 개와집이 초가지붕이였더라면 더 그윽하겠지요만... -
김영종
2012.10.31 17:15
우리 농촌이 무섭게 변하고 있 습니다
물론 초가집은 하나도 없고 요즈음은 집들이
거의 새롭게 지어져서 벽돌에 타이루 지붕색도
화려하고 요즈음은 카메라 렌즈를 대기가 힘든 답니다
아또 집집마다 차들이 중형 이상의 승용차이고
일본 농촌은 집집마다 아주 작은 츄럭이 대부분인데
반해서 ....... -
임효제
2012.10.31 17:15
할머니 커피...?
하고 시골 집에서 웅얼거리면,,,
이X 아 ! 여기가 무슨 다방인 줄 아냐..? 하고
90먹은 노파가 부지깽이 들고 쫒아 온다,, 예,,? ㅋㅋㅋ
그런데,,
그 울긋 불긋 경치는 끝내 줍니다 ㅎㅎㅎㅎ -
김영종
2012.10.31 17:15
가끔은 차 한잔 하고 가시우 하는 곳도 아직 있다우
생각 하여 보슈 ...
예 부터 담배 와 커피 인심은 좋은 나라 였수
가을 자연이 펼치는 자연색 들은 정말 기가 막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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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빨간 지붕이 어깨는 구부려졌어도
마음만은 청춘인 우리의 아니 나의 심정을
나타내는듯 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