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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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중앙공원에서 ㅡ
2012.11.03 07:43

* 오늘은 중앙공원 '번개팀'을 만나는 날이다 --- ( 분수대 광장 한쪽에 늘 모이는 나무 밑에서 - 2012. 11.3.)
< 아름다운 중앙공원 광장에서 친구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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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독립문 역에서 9:00am,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수서역
에 도착. 분당선을 갈아타고 수내역에 내리면 10:30am.
수내역 편이점에 들려 시원한 바카스 1병으로 목을 추기고, 천천히
걸어가면 20분 후에 중앙공원 분수대 광장이 나타난다.
* 그 넓고 시원한 광장 아름다운 나무 밑 벤치에 앉아 있으면 곧바로
번개팀 친구들이 여기 저기서 등장 한다.
< 김영명 > < 김종수 > < 박일선 >< 이광용 > < 이동순 >
< 이정교 > < 이정식 > < 이창식 > < 정지우 > < 여름용 >
* 그러나 오늘은 집안의 일 때문에 공원엘 갈 수가 없다. 아름다운 그
공원에서 반가운 번개팀 친구들을 만날 수 없게 되어 매우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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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에서 걷기도 좋을 것 같은 날씨.
나도 한라생태공원을 1시간 걷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