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전 홈페이지가기★
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1089)

2012.11.05 15:30

김세환 조회 수:124



 


 


 


 


 


 


 


 


 


 


 


 


 


2012년은 끝을 향에 달려가고 있다. 11월 의 첫 휴일 비는 쏟아지고 오후에는 정토회에 가 법륜스님 "즉문즉설" dvd로 보다. 2012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난 여름 유콘주와 알라스카 북극권 가까이 있는 데날리 공원에 캠핑을 겸한 트레킹였다. 나는 7월 19일 부터 8월 1일 까지  친구들 3명과 보낸 이 12일이 내 생애에 가장 가슴 뿌듯한 일이였다.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운동에 첫째가 "내가 새상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것이다. 딸아서 내가 살면서 이세상에서 겪는 일은 무엇이나 힘든일이거나 고통스러운 일이거나 상관없이 나를위해 생겼다고 믿는것이다. 그것을 통해 나는 더 성숙해지고 더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경험하는 이세상에 맘 깊이 감사해지고 세상이 점점 더 밝아지는것이다. 그리고 내맘은 긍정 그 자체가 되 가는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7085 등산(1090) 김세환 2012.11.06 134
7084 天下第一翡色靑磁 [8] 김필규 2012.11.06 442
7083 ' 군고 놀음판 (2) ㅡ [2] file 하기용 2012.11.06 160
7082 선사회 (사진전 관람) [4] 정지우 2012.11.06 174
7081 비내리는 늦가을 사직공원 나들이 [10] 이문구 2012.11.05 195
7080 ## 강원도의 가을 [21] 성기호 2012.11.05 2131
» 등산(1089) [1] 김세환 2012.11.05 124
7078 ' 군고 놀음판 (1) ㅡ file 하기용 2012.11.05 180
7077 선사회 출사 (11월 2일) 창덕궁. 창경궁 [5] 정지우 2012.11.05 198
7076 구경만 하세요 / 얼굴 없는 여인 2 [1] 이문구 2012.11.04 202
7075 [re] 구경만 하세요 / 얼굴 없는 여인 2 [6] 이태영 2012.11.05 165
7074 [re] 구경만 하세요 / 얼굴 없는 여인 2 [7] 김동연 2012.11.05 173
7073 발길 머무는 곳 (110) / 먼 옛날을 그리며 ... [6] 김영종 2012.11.04 235
7072 등산(1088) 김세환 2012.11.04 172
7071 Hurricane Sandy 가 할퀴고 간후 .. [9] 이초영 2012.11.04 235
7070 단자회 강화도 산책 [4] 정지우 2012.11.04 229
7069 ' 만추(滿秋) ㅡ [2] file 하기용 2012.11.04 141
7068 [re] 만추(滿秋) [2] 김동연 2012.11.04 157
7067 도심속의 석파정 단풍 나들이 [6] 김인 2012.11.04 256
7066 고통속에 오아시스 함춘서재 [15] 연흥숙 2012.11.03 207
7065 등산(1087) 김세환 2012.11.03 119
7064 ' 아름다운 중앙공원에서 ㅡ [2] file 하기용 2012.11.03 168
7063 [re] ' 아름다운 중앙공원에서 ㅡ 여름용이 기다립니다. [8] 이태영 2012.11.03 168
7062 건 우 회 모 임 안 내 사종식 2012.11.03 135
7061 건 우 회 모 임 안 내 사종식 2012.11.03 139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