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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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살나무 열매
2012.11.06 22:18
한라생태숲에서 비를 맞아 더 고와진
좀작살나무 열매 구경하세요.
가을비에 잎이 다 떨어지고 열매만 남은 모습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댓글 17
-
민완기
2012.11.06 22:18
-
김동연
2012.11.06 22:18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이름입니다.
아마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거면 내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겠지요.
아직 새들도 덤비지 않는 것 보니...
좀 알아 보겠습니다. -
나무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데,
잎 떨어진 열매가 고혹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시각을 즐겁게 해 주지만 미각도 자극하네요. -
김동연
2012.11.06 22:18
"마편초과.
제주도와 경기 이남의 습지나 골짜기에서 자라는
높이 1~2 미터의 낙엽 관목.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보라색. 열매는 지름3mm
정도의 둥근 핵과. 작살나무와 흰좀작살나무가 있다."
<한국의 야생식물>에서 발췌했습니다.
지나가다가 그냥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어서 남편의 휴대폰을
빌려서 찍었습니다. -
김영종
2012.11.06 22:18
산의 잡나무 사이에 빠알간 열매가 색이 너무 이뻐
혹 먹을까하여 따보면은 껍질만 있는 까치 열매와는
완전히 다른것 같은데
이리 많이 매어달린 열매는 처음인데 ?????? -
김동연
2012.11.06 22:18
이렇게 완전히 잎이 없는 나무도 드물지 않겠어요.
오글오글한 열매가 비를 맞고 모여있는데...
비를 맞으면서 찍어서 급한 맘이었어요. -
이태영
2012.11.06 22:18
잎은 시들고 없어도 열매는 예쁘고 풍성하네요
좀작살나무~ 이름도 특이합니다. -
김동연
2012.11.06 22:18
예쁜 열매나무가 작살나무라니 좀 안 어울리지요? -
권오경
2012.11.06 22:18
좀작살나무? 이름이 희한하네? 빛깔이 환상적이야. 동연아. -
김동연
2012.11.06 22:18
그래서 공부하라고 올렸어.
잘 기억해 둬.ㅎ.ㅎ. -
김승자
2012.11.06 22:18
크리스마스 카드를 벌써 올린 줄 알았어. -
김동연
2012.11.06 22:18
크리스마스 카드에 들어가는 Holy tree는 지금
자라고 있어. 올해는 열매가 빨갛게 되려나... -
연흥숙
2012.11.06 22:18
솜털 같은 장식으로 좀작살이 돋보인다.
이젠 꽃 박사가 다 되었네. 귀엽다. -
김동연
2012.11.06 22:18
고마워! -
임효제
2012.11.06 22:18
그 건 좀,, 좀,, 좀작살 나무이군요 ㅋㅋ
어디서,, 희안한 것만 좀,, 좀,, 골라서 찍으셨나 보지요..?
제주는 좀,, 좀,, 희안한 것두 많습니다요 ㅎㅎㅎ -
김동연
2012.11.06 22:18
"좀" 그러네요. "좀"은 괜찮은데 작살이
"좀" 맘에 안드네요.ㅎ.ㅎ.
매조님, 아직도 산책하시지요?
모자 잘 쓰고 나가세요. -
김동연
2012.11.06 22:18
가막살나무라는 의견도 있어요.
갑자기 자신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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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는지 궁굼합니다. 저 열매는 먹을수있는지요?
혹시 술을 담굴수있는지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