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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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둥지 제7회 사진전
2012.11.08 04:34
나는 올해 처음으로 은빛둥지 사진전에 참석하였다.
사진전에 직접참여하는 것도 2010년 골목사진전에 참석하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사진전에 내 노은 사진이 마음에 들게 현상되지 않아 약간 실망이다.
그러나 이 사진전이
은빛둥지에서는 1년 동안 준비하고 결산하는 행사이므로 준비에서부터 몹씨 바쁘게 진행이 되었다.
내가 보탬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도 열심히 도우려고 애는 쓴 것이 사실이다.
결과는 만족이다.
시장까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고
안산의회 의장부터 여러 기관의 장들이 와서 축하해주고 테이프 컷팅하고
나는 방명록을 맡아 안내 역할을 했다.
방명록에 기록하시는 분들의 명함을 받아 챙기고 안내에 소흘 함이 없도록 신경을 썼다.
기념식이 모두 끝나고 당번들이 앉아 사진전을 둘러보니 더욱 감개가 무량하다.
고등학교와 대학 후배인 김정규 전 인성여고 교장과 윤정희 선생이 뒤늦게 찾아와 금 일봉을 후원해 주고 저녁까지 사주어 잘 먹었다.
항상 좋은학교를 나온것을 감사한다.
안산시장과 은빛둥지 회장
박상묵부원장
안산시장의 축사
안산의회 의장의 축사
이런 영광의 자리를 만드셨군요.
영정사진 좋은일도 하고 참 은빛이 빤짝빤짝하네요.
우리 친구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