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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92)

2012.11.08 20:22

김세환 조회 수:125



 


 


 


 


 


 


 


 


 


 


처음에는 은퇴하고 산에를 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사진을 찍어 동창회보에 올렷다. 이제는 사진찍는것이 재미있어

산에를 가게 되고 등산이 기분을 좋게해 산에 가다보니 사진을 찍는 습관이 생겼다. 매일 자연에서 논다. 수요산우회 친구들과 어울려 겨울이 오는 산속에서 3시간을 걷다. 볼을 스치는 찬바람이 겨울을 알려주고 있다. 내가 카나다에서 산지가 거의 반세기를 체우고 있다. 나는 여기서 "나라"가 무었인지를 알게 되였다. 나라란 그안에 사는 백성들이 식생활이 해결되고 병원비용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수있는 곳을 말하는것이다. 그곳엔 소수가 아니라 절대 다수가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것이다. 내가 두고온 한반도, 그리고 한민족의 역사는 한번도 백성을 위한 정치를 받아 보지 못하고 백성들은 수탈 당하고 힘들고 끊질기게 살아남은 역사로 기록 된것이다. 지금도 한반도는 남북으로 나뉘고 이북의 백성들은 아사지경이고 이남은 빈부갈등으로 자살율이 높고 항상 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삶은 정치다. 정치란 소수가 아닌 다수가 만족하게 살게 하는 기술인것이다. 정치를 한다면 역사의식, 시대의 흐름에 달통하고 다수가 잘살게 한는 나라의 운영기술이 있어야한다. 반만년 한민족 역사에 드디어 법륜스님같은 경륜이 탁월한 인물이 나타난것이다. 앞으로 오는 천년에 법륜스님은 한반도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 초석이 될것이다. 그것은 천년만에 오는 이번 대선에서 시작될것이라 믿는것이다. 그리고 그뒤에는 법륜스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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