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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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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95)

2012.11.11 13:25

김세환 조회 수:106



 


 


 


 


 


 


 


 


 


 


 


 

ㄲ 

겨울이 온것이다. 산위 온도는 빙점 아래로 내려가고 숲길이 얼어 붙어 미끄럽다. 20 여명이 5시간 넘어 걸려 11 km 얼음위 산행을 무사히 마치다. 모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온 신경을 집중하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긴장이 풀려서 인지 잠이 쏟아지다. 언제나 처럼 위험한 등산을 마치고 나면 안전하게 마친 성취감에서 오는 신비한 기쁨을 느낄수 있는것이다. 산을 오를때나 우리가 인생을 살때 절대적으로 안전한것은 없다. 모든것은 변하고 아무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것이다. 오직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우리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할 뿐이다. 금년 대선은 한국의 미래에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려주는 출발점이 될것이다. 이북은 더이상 두려워해야 할 적이 않이다.  외냐하면 백성을 굶주리게 하는 나라는 더이상 나라의 구실을 못하고 집권세력은 나라를 운영할 근거를 잃게 되여 수명이 절대로 오래 갈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의 원리는 이익을 쫓아 행동하는것이다. 한국은 중국이 경제력이 커짐에 따라 한국에 이익을 가져다줄 거대한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 실제로 대 중국 교역량이 전체의 20%이상이고 그에 반해 대미 교역량은

대 중국에 반인 10%인것이다. 이 사실은 앞으로 중국이 미국 보다 한국에 더 이익을 발생하게 해준다는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남한은 북한보다 중국에 상대적으로 더 이롭기 때문에 남한을 택하게 될수 가 있는것이다. 남한이 자신을 갖이고 개성공단처럼 북한 전체를 개발 북한백성들의 인력을 개발하고 식생활을 해결해준다면 한국의 경제력은 도약할것이고 동북아에 중국 한국 일본이 구주공동시장 같은 경제 동북아 3국 불로그를 형성하게될것이다. 모든 나라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 100년 대계를 보고 거시안 적인 통치자를 선출한다면 한국은 희망찬 미래가 약속된다고 믿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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