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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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 스님 ㅡ
2012.11.13 08:12

* 혜민 스님 ㅡ 멈추면 보여요, 내가 정말로 무었을 원하는지 --- ( 2012. 11. 11. 12:05am ~ 2:25am )
< 혜민 (慧敏)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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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이자 미국대학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버클리대로 영화를 공부하
러 유학을 떠난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톤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메사
추세츠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中이다.
'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 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 많은 기독교인들도 종교를 초월하여 좋아하고 따르는
혜민 스님은, 국내에서 ' 차 세대 리더 300인' 으로 선정되는
한편 월스트리트저널까지 극찬하고 있어,명실공히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바드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을 밟던 中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지은 冊으로는 < 젊은 날의 깨달음 > 이 있으며, 안식년을 맞아
2011년 서울대 규장각 연구원으로 지냈다.
이 冊에는 현재 우리 사회에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삶에 대한 조언을 해 줄 메토로 주목받고 있는 혜민 스님
의 위로와 격려의 글들을 담았다.
수만 팔로워들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에 전파시킨 혜민 스님의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트윗글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을 오
가는 생활 속에서 틈틈히 쓴 글들은 마음이 약해진 이들에겐 한 첩
의 보약이, 꽉 막힌 듯 가슴이 답답한 이들에겐 한 알의 소화제가
될 것이다.
댓글 3
-
김영길
2012.11.13 08:12
-
하기용
2012.11.13 08:12
* 밤에 잠이 없는 편이라서 밤 12시 부터
새벽 2시반 까지 2시간 30분간에 걸쳐
조용히 웃으며 정답게 하는 강의에 모두
흠퍽 빠져 버렸다오.
1시간이 지나자 별로 조는 사람도 없는
데도, 노래를 하나 부르겠다며 죤 덴버가
불러 힛트 한 우리도 잘 아는 노래를 멋지
게 불러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어요 ....... -
김영길
2012.11.13 08:12
헴프셔대라고하면 우리집에서 35분 거리인데
모르고 지난셈이네. 종교학은 주로 기독교인데
불교신자인점이 좀 독특하네. 조계종이면 내가
아는 행원스님과도 무관하지는 않겠지. 행원
스님이 미국에 1967년에 건너와 부라운대옆에
절을 일으키고 유명대옆에는 절을 세웠는데
그때 미국제자들이 지금은 한국에 가서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고 있으니 조계종 포교활동도
놀라운점이 많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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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민 스님을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 가을이 되었으니 여름용의 법문을 한번
들어 봄이 어떠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