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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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2.11.18 15:59
작품속엔 아직도 가을이 진하게 머물러 있군요.
나무의 짙은색과 사이로 보이는 단풍의 붉은색과의 대비
감탄이 절로... 모든 작품이 아름답습니다. -
희원의 단풍은 작년보다 못하지만
몇 그루엔 아주 단풍이 우수했습니다.
새롭게 하려 했는데.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2.11.18 15:59
굵은 나무 가지 사이로 낙엽이 보이게
찍는 각도는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잘 기억했다가 다음에 나도 한번 시도해 보고싶습니다.
그런데 가을 경치를 춘색이라고 말해야 하는지요?
"족하"도 "조카"가 맞는 것 같은데요...
수술받으신 후 맞춤법을 좀 잊으셨나봐요.ㅎ.ㅎ. -
그렇습니다.적들의 숫자를 줄이고
관심과 댓글등 호응도를 높이기위해
과격한 정치적 댓글을 삼가고
가끔 실수를 해야겠어요.ㅎㅎㅎ. -
김동연
2012.11.18 15:59
가끔씩 실수도 해야 매력이 있답니다.
전신마취가 완전히 깨면 괜찮아지겠지요.
사진 작품이 너무 좋은데 실수까지 안하시면
적이(나까지 포함해서) 너무 많아 지지 않을까요.ㅎ.ㅎ. -
낙엽 찍을때 그냥 좀 다르게 해볼려고 했는데.....
ㅎㅎㅎ.
제목을 쓸때, 봄에 올린 그 제목이 뜨길래
그냥 눌렀지 뭡니까?
족하는 族下를 의식하고 한글로 올렸군요.
전신마취후 아직 좀 덜 깬 모양입니다. ㅋㅋㅋ. -
이문구
2012.11.18 15:59
喜園 秋色, 작가의 눈과 손을 통해
찬란하고 아름답게 거듭나고 있군요.
아직 가지 못한 희원(喜園)에 가 보고 싶습니다. -
희원은 에버랜드 경내, 호암 미술관앞에 조성된 정원인데
다른데 비해 크게 우수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치는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격려 감사!! -
박일선
2012.11.18 15:59
성기호 작가의 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들입니다. -
과찬의 말씀입니다.
마라톤의 완주를 몇번 한 것입니까?
우리나이에 드문일 입니다.
최근엔 제자까지 ..........! -
정지우
2012.11.18 15:59
혼자만 갔다고 하려는데 조카와 갔었군요.
감상 잘하고 참고 하겠읍니다. -
회원들에게 돌려 보게
하려고 합니다. 미안. -
정지우
2012.11.18 15:59
아 내가 잊어버렸군요.
23일에 돌려드리겠읍니다. -
희원은 전반적으로 단풍 출사지로는
우수한 곳은 아니지요.권하기에 좀 그렇습니다.
서너개의 나무만 제대로 단풍이 들었지요.
그릭 춘파 전시회 사진첩 다음에 갖고 오세요. -
연흥숙
2012.11.18 15:59
곱다랗게 치장한 나뭇잎들에 덧칠을 해서
화려한 작품이 태어나고 있군요.
끝으로 두번째 사진 가져갔습니다. -
너무 밝게 나온 사진에서 빛을 줄여주면
화질과 질감이 좋아지지요.
잘 가져가셨습니다. 영광 이지요. -
하기용
2012.11.18 15:59
* 노란 단풍, 빨간 단풍
이제 모두 가벼렸습니다 ...... -
그렇습니다.가을이 떠났습니다.
이제는 설경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우리도 언젠가 떠나게 되면서 무얼 기다려야 할까요? -
민완기
2012.11.18 15:59
참 아름답습니다.
이런 고운 모습을 열심히 알려주시는
성원장님은 더 아름답습니다. 감사. -
안녕 하시지요?
택시로 여주까지 따라간 정성으로
근일간 몇이서 나들이라도 가시지요. -
민완기
2012.11.18 15:59
감사합니다.
그때만해도 심신이 활기찼었는데 요즘은 여기 쑤시고
자고나면 저기 쑤시고 성한데가 별로없어서 걱정입니다.
이 겨울이 잘 넘어가서 1월에 땅에 묻어논 동침이를
숭덩숭덩 썰어서 안주겸 밥반찬으로 먹고싶습니다.건강하세요. -
잘 아시는대로 이제부턴 급격히 저하되는 신체기능을 생각해
매사에 무리하지 않고 적응하는게 중요합니다.
한두가지 약을 복용하게되는 연령대 이기도 하지요.
묻어놓아 톡쏘는 동치미같은 자연식,채식,소식도 좋지요.
취미생활로 정신건강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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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희원엘 다녀 왔습니다.
단풍은 별로인데 서너 그루가 체면을 차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