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 철길(鐵道) 갈은 단일화 ㅡ
2012.11.20 05:19

* 평행(平行)작업 ㅡ> 혼선(混線) ㅡ> 파경(破競) ㅡ> ZZZ ㅡ> zzz --- 이렇게 안 되도록 단일화 노력해야 ......
댓글 12
-
김영길
2012.11.20 05:19
-
하기용
2012.11.20 05:19
*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착하디 착한 3 사람이 후보로 출연
저마다 이나라를 새롭게 이끌겠다
불철주야 이 지방 저 지방을 다니며
유세를 하고 있고, 메스콤이나 유권
자들은 너나 할것 없이 야당은 단일
화 되어야 한다고 야단이다.
어서어서 12월19일이 지나서 누가
되던 조용히 선거가 끝났으면 한다 ........ -
민완기
2012.11.20 05:19
김동문이나 하동문님들은 정말로 고운 마음을 가지셨읍니다.
11월 17일자 조선일보에서 동신문 논설위원 송희영씨는
"무변화 박, 무능력 문, 무경험 안" 해싸면서 모두가 시원찬타는
불만을 피력했읍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국 논평자들은 정당배경없는 안씨가
정치를 어떻게 할수있느냐? 더구나 국회의원수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언명을 해놓고 그 뒷감당은 5년 아니라 50년이 걸려도
극복하다가 세월이 다간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읍니다.
문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림자와 만만치않은 민주당 수구세력
때문에 제대로 소신있는 정치가 어렵고 NLL망령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분명한 선을 긋지않으면 자신이 몸담았던 특전사후배들도
외면하는 어려움을 갖고있다고합니다.
박씨는 심상정씨가 "여왕노릇만했지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여성에대해
뭘 아느냐?" 강금실씨는 "너무도 뻔뻔스럽다" 아마도 치마폭 한쪽에는
유신잔재세력과 다른 한쪽에는 강남 부자 오빠들을 감싸고 있어서
이들이 득세하면 유신이 50년 장기화한다는 우려이기도 한듯 어감이
풍겼읍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는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할것으로 봅니다. 감사. -
민완기
2012.11.20 05:19
오늘 박근혜씨의 발표는 매우 인상적이였읍니다.
유신이 50년으로 장기화하는것을 우려한 문씨와 안씨의 어젯밤
토론에서는 두분의 지론이 모두 옳은면이 많지만 자연과학을 공부한
안씨와 사회과학을 배운 문씨간에는 큰 차이가 느껴졌읍니다.
정치는 벡신개발과 회사경영과는 매우 다른 면이 많다고 봅니다.
서로 보완화여 국가에 봉사하시길 빕니다. -
하기용
2012.11.20 05:19
* 의학박사인 安씨와
변호사인 文씨의 정치감각이 다른것은 이해가 됩니다.
두 켐프에서 마지막으로 < 가상대결 50% + 지지도 50% >
의 최종 제안이 통과 되어 빨리 결말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 -
민완기
2012.11.20 05:19
요즘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에서 즐겨 쓰는 " 적합도", "가상대결지지도"등의
뜻은 사전적(지금)의미와 사후적(단일화타결후)의미가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저널리슴용어 이상의 뜻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문제인씨와 안씨간에
어느 쪽이 더 건전한 국가경영철학을 갖고있고 실행능력이 있는가입니다.
지금쯤은 서로 상대방의 철학과 능력을 빤히 알고있고 스스로들 권좌의
선점과 후점(희망사항이지만)을 저울질하고 광고효과가 가장 큰 시점에서
극적인 타결형식을 취할 가능성도 있읍니다. 단일화가 안되면 이들 두분의
정치능력은 그만큼 저상된다고 봅니다. 감사. -
하기용
2012.11.20 05:19
* 세상에
이 두 사람때문에
전라북도 시골에서 52세의
나라사랑하는 어느 가장이 유서에다
서로 타협하여 국가경영을 잘 부탁한다면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끔찍한 일이 발생 하다니 ....... -
민완기
2012.11.20 05:19
해방후 한민당에 끌려다니던 이승만이 자유당을 만들고
쿠데타와 유신으로 무소불위의 독재정치를 행하다 부하의
총에 맞아 서거한 박정희도 공화당을 조직하고 3대세습의
김일성정권도 노동당을 만들었듯이 독재자들은 고독을 싫어
하고 들널이라도 동조자군을 형성해왔읍니다. 중국의 공산당도
한무리만 참여하지않는다는 명분을 살리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
소득양극화와 민족간 갈등으로 큰 홍역이 예상되어 시진풍은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읍니다.
아이젠하워는 당시 국민적 인기로 보아 당에 가입 안해도 대통령도
되고 상당기간 정치를 할수있다는걸 알지만 그는 공화당을 택하고
그들과 운명을 같이했고 이를 전우없이는 승전할수없다는 2차대전의
승전에서 알았다고 보여집니다.
귀신 떡거머리같은 인상으로 " 오, 안철수" 를 외친 모 작가는 매우
아쉬어했지만 안철수씨는 최선의 현명한 결단을 내리셨다고 보입니다. 감사. -
하기용
2012.11.20 05:19
* 어제 모 정치평론가가 단일화를 포기한
안철수는 굉장히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라 했습니다.
왜나면 그는 문에게 결과적으로 질것을 재빠르게 알아차리고
억울하고 화난 톤으로 그러나 침착하게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었다고 했습니다 ....... -
하기용
2012.11.20 05:19
* 이제 민주통합당이 해야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문재인은 책임지고 대선에서 박근혜를 물리쳐야 됩니다. -
민완기
2012.11.20 05:19
두후보가 다같이 훌륭하신분들이지만 결국 국민들이
선택할것이고 일단 결정되면 그분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나라발전에 모두가 매진해야할줄 압니다.
사실은 안철수씨는 조금 늦었읍니다. 그는 아마도 여론이
문후보를 압도적 또는 5%이상으로 앞섰다면 절대 양보하지
않았을걸로 압니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뒤지니까
상황이 잘못하면 망신당하는 것은 물론 다음기회도 없어질것을
염려하여 결단을 내리셨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다음
선거에서 이번의 간발의 늦은 결단이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예단키 어렵지만 자칫잘못하면 큰 악재로 변할수도있는 것이
정치의 속성이 아니가 합니다. 감사. -
하기용
2012.11.20 05:19
* 어제 공평동 안철수 켐프 옆 6층 건물 옥상에서
26세된 모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학생이 26페이지
의 자신이 작성한 건의서를 낭독하면서, 문재인은
물러나고 안철수는 즉시 돌아오라 소리치다가 경찰
에 체포되는 장면을 2시간 동안 보면서 착착한 감정에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7179 | 오래간만에 따라 해보는 연습 [6] | 신승애 | 2012.11.23 | 117 |
7178 | 그림자 만들기.. ( 인사회 ) [17] | 이태영 | 2012.11.22 | 167 |
7177 | 초겨울에 들어보는 명곡순례 [4] | 심재범 | 2012.11.22 | 125 |
7176 |
' 시나브로 ㅡ
![]() | 하기용 | 2012.11.22 | 123 |
7175 | 등산(1105) | 김세환 | 2012.11.22 | 71 |
7174 | 우리 함께 이것 저것 5 / 물고기 잡는 학과 반딧불이 2 [13] | 이문구 | 2012.11.21 | 167 |
7173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물고기 잡는 학과 반딧불이 2 [9] | 이화자 | 2012.11.22 | 135 |
7172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물고기 잡는 학과 반딧불이들 [11] | 김동연 | 2012.11.22 | 123 |
7171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물고기 잡는 학과 반딧불 [6] | 이태영 | 2012.11.22 | 91 |
7170 | 아름다운 추억 [8] | 김동연 | 2012.11.21 | 168 |
7169 | 골든 트라이앵글(태국, 미안마, 라오스 접경지역) [5] | 김인 | 2012.11.21 | 152 |
7168 | 인사회 그림자 연습용 그림들 [1] | 이정란 | 2012.11.20 | 131 |
7167 | 등산(1104) [2] | 김세환 | 2012.11.20 | 93 |
» |
' 철길(鐵道) 갈은 단일화 ㅡ
[12] ![]() | 하기용 | 2012.11.20 | 148 |
7165 | 등산(1103) | 김세환 | 2012.11.19 | 124 |
7164 |
' 앙상한 겨울 나무 앞에서 ㅡ
[2] ![]() | 하기용 | 2012.11.19 | 146 |
7163 | ●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21119 : 가을의 끝자락 ● [20] | 박성순 | 2012.11.19 | 226 |
7162 | 우리 함께 이것 저것 4 / 떡갈나무 낙엽과 소 [4] | 이문구 | 2012.11.19 | 185 |
7161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떡갈나무 낙엽과 소 [9] | 김동연 | 2012.11.19 | 130 |
7160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떡갈나무 낙엽과 소 [6] | 이태영 | 2012.11.19 | 127 |
7159 | [re][re] '소'에 그림자를 줘봤습니다. [10] | 이정란 | 2012.11.19 | 125 |
7158 | [re][re][re] '소'에 그림자를 못 넣었어요. [11] | 연흥숙 | 2012.11.19 | 116 |
7157 | 등산(1102) | 김세환 | 2012.11.18 | 100 |
7156 | 마라톤 (건강 을 위 하여) [16] | 정지우 | 2012.11.18 | 201 |
7155 |
[re] 마라톤 (건강 을 위 하여)
[3] ![]() | 하기용 | 2012.11.19 | 112 |
갈등이란 것이 필요악일 수도 있지. 그리고
단일화는 정치 아닌가? 정,반,합의 역사철학도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