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衣從軍 의 뜻을 가르켜주십시요.

* 백의종군(白衣從軍) :
조선시대, 관직이 없는 사람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에 나가는 일을 이르는 말.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왜군의 작전에 큰 타격을 가하여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원균(元均)의 모함으로 서울에 압송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으나 우의정 정탁(鄭琢)의 변호로 도원수 권율(權慄)의 막하
에서 두 번째 백의종군을 하였슴다.,

맞는 말씀!!!
그렇다면 안철수는 문재인 팀으로 가서 당원으로 뛴다는 것인지 혹은 선거사무실 청소라도 한다는 말입니까?

'백의종군'은 벼슬 있던 사람이 벼슬을 박탈당했음에도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자 헌신하겠다는 '충성과 기개'가 함께 담긴 숭고한 뜻이라고 봅니다. 합작에 나섰다가 패배하고 사퇴하는 형편에 '백의종군'이란 단어를 선택한 것은 자신을 영웅이라고 착각하지 않고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단어(4자성어)라고 생각되네요..

처음에는 양보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결국은 양보를 해야만
했으니 어쩌면 양보를 해야만 하는 길에 처음부터 잘 못 들어
선 것이 아닐가?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떠 났는데 하나 더하기 하나는 하나라는 자기모순의 종착역에
도달 하게 되니 그에게 남은 한가지 길은 자기비상이란 카드를
쓸 수 밖에 없었 던 것이 아닐가?

* 안철수는 정치쇄신을 목표로 문재인과 단일화 게임에 응했는데,

민주통합당에서 막판에 치사하게 안철수를 몰아 부쳐 막판으로
안철수는 억울하고 성난 표정으로, 그러나 담담하게 단일화의 주
인공은 문재인이다 라고 하면서 결코 이를 잊지 않고 백의종군을
내 배텄음. 안철수는 문재인과 민주당 근처에도 아니 갈것임.

이제 문재인은 반드시 박근혜를 물리쳐 승리해야 하며, 실패하면
문재인과 민주당은 낙동강에 오리알 처럼 천천히 사라질것임.

체구가 작아 녹두 장군이라 불리였든 동학군의 대장 전봉준이 부하의 밀고로 잡혀 일본 재판관 이 "너는 고부군수가 너에게 해를 주지 않앗는데 왜 봉기를 주도 했느냐"고 묻자 "세상살이가 하도 그릇되여가기에 개연히 세상을 한번 고쳐보려 했다"는 말을 재판장에 남기고 형장에 이슬로 사라진것이다. 그것도 왜군을 끌어드려 자기 기득권을 지키려는 조정의 수구세력들에 의해 한반도의 민의가 꺾이게된것이다. 한반도에는 120년전 녹두장군이 "외국이 통상을 하려면 상인들이 와야지 왜 군인들이 함께와 간섭하는가"라고 일본 재판관에게 일갈한 상황이 12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때처럼 기득권자들은 미군을 계속 주둔케하고 제주도에는 미국 항공모함이 기항할 시설을 만들고 있으니 하나도 달라진것이 없는것이다. 50년전 시민들이 419혁명을 일으켜 동학운동, 31운동애 뒤이여 419시민운동을 일으켯스나 박정희는 516 구테타로 헌정을 도둑질하고 그 싻을 짤라버린 것이다. 50년이 지나 자기 기득권에만 눈이 먼 정치판에 식상한 시민들이 진정 백성을 위하는 지도자를 안철수를 통해 실현해 보려고 하였으나 안철수는 120년전 녹두장군 만큼 백성들 마음을 지키고 백성들 가슴을 뛰게할수있는 백성들에대한 신념이 약햇든것이다. 진정 백성들을 위한다면 무었을 두려워하겟는가. 한반도의 불쌍한 백성들은 가슴을 뛰게 하는 지도자가 반드시 나타날 그날 까지 기다릴것이다. 남북의 백성들이 한백성이되고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에 통일이오고 한반도에서 모든 외국세력들이 물러나고 완전한 자주 독립국가,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나라가 세워지는 그 날을 믿고 기다릴것이다.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논쟁을 유발하게 만드는
정치와 종교에 관한 얘기는
이곳에서는 삼가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두 착한 세 사람 中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겠다는
일선 박의 생각대로 되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다는 얘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