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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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여인 3(고독, 환희)
2012.11.25 21:21
댓글 8
-
이문구
2012.11.25 21:21
-
이태영
2012.11.25 21:21
주위 인물들과 비례를 맞추는 것이 잘 안되드군
얼마전 혼자서 명동에 가서 이곳 저곳 100컷정도를 찍어 두었지
이번에 요긴하게 활용 했네.. -
하기용
2012.11.25 21:21
* 제1장면 ----> 가버린 사랑의 유령. -
이태영
2012.11.25 21:21
얼마전 이 유령을 만났지
여름용에게 안부 전해 달라고 하드군.. -
이정란
2012.11.25 21:21
아하, 찍어두셨구요. 상황이 아주 딱 입니다. 부라보! -
이태영
2012.11.25 21:21
옛날 추억에 명동 구석구석을 찍어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과제에 활용을 잘 했습니다. -
김동연
2012.11.25 21:21
와아 너무 자연스러워서
스위시를 넣은 것 같지 않아요.
내꺼는 내리고 싶은데요...ㅠ.ㅠ. -
이태영
2012.11.25 21:21
요즘 과제가 자연스러운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게시물이 되어야 되겟죠
생각하지도 않듣 양단석씨가 출연하고
또 그 옆에선 늘씬한 여인이 신나게 춤을 추니깐...
아주 즐겁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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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거리 상점 앞에서 상품 선전하는 여인의 춤은 입체감이 나고,
골목길 정면에서 몸을 흔들어내니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보는 젊은 남녀,
둘 다 주변 사람들의 크기와 체형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실감이 더 나지 않나!
그림자 여인은 새까지 낮게 날고 있으니 공중 부양시키는 것이 더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