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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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11) / 낙옆따라 .....
2012.11.25 18:08
발길 머무는 곳 (111) / 낙옆따라 .....
산책중에 본 저 여인은 무얼 생각 하고 있을까
캔커피 옆에 놓고 멀리서 보기는 샌드윗치 같은데 .....
그럼 난, 가을이면 생각나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무심히 지나 걷는다

눈이 나렷으면 하며 차중락 대신 조용남이 부른 노래와 Bobby Solo 것도 하며 올린다
산책중에 본 저 여인은 무얼 생각 하고 있을까
캔커피 옆에 놓고 멀리서 보기는 샌드윗치 같은데 .....
그럼 난, 가을이면 생각나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무심히 지나 걷는다

눈이 나렷으면 하며 차중락 대신 조용남이 부른 노래와 Bobby Solo 것도 하며 올린다
댓글 10
-
민완기
2012.11.25 18:08
-
김영종
2012.11.25 18:08
어쩐다 한번도 혼자인 여인에게 말을 부쳐본 일이 없으니
말커녕 앞으로가서 한번 보고 싶은데도 그냥 지나치는
쑥맥은 이 나이되어도 ......... -
하기용
2012.11.25 18:08
* 낙옆따라 가버린 사랑이여
내년 봄에 꽃이 피면 다시 찾아오리라 ....... -
김영종
2012.11.25 18:08
내년 봄이, 희망이겟지
너무 늦어서 ...... -
황영자
2012.11.25 18:08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뒤에는 반듯이 흰눈이 펄펄 오는 겨울이 따라 다니지요.
모두 낭만 적인것이 사실인데
이제모두 뒤로 물러 서 있나요? -
김영종
2012.11.25 18:08
낙옆따라 가버린 사랑을 그릴수 있는 추억을
깆인것 만도 감사 한데 ㅎㅎㅎ -
김동연
2012.11.25 18:08
혼자 앉아있는 여인이
어쩐지 고독해 보이지 않습니다.하하 -
김영종
2012.11.25 18:08
절대 고독하여 보이지 않은게 사실이든데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여 졋 습니다 -
김숙자
2012.11.25 18:08
가을의 잔상을 즐기고 있는
여인의 뒷 모습이 여유있게 보입니다
음악과 함께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2.11.25 18:08
부러워 하며 보게 되드군요
캔 커피가 아니면 나누어 마시고 싶은걸
참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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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붙인다면 뭔가 이상합니다. 옛날 저붉은 단풍보다
더 열열히 사랑했던 얘기를 서로 교환하실만도 했는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