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주일이 가고 또 한주일이 시작된다. 오늘도 아침에 30 여명이 모여 걷고 체조하고 쌓가지고 간 점심을 함께 들고
맥도날드로가 커피를 마시며 얘기들을 즐기다. 우리들 자신도, 살고있는 환경도, 나라도 이 세계도 쉴새 없이 변해가고
있는것이다. 2012년에는 안철수 바람이 불었다. 기존정치에 실망한 다수가 새로운 정치 질서를 요구하기 시작한것이다.
한국민은 가장 짧은 시간에 아세아국가들 중 3나라만이 갖이고있는 민주주의를 이룩한것이다. 해방이후 10번 대통령이
바뀌였는데 그가운데 4번 만이 국민들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민주적으로 선출한것이다. 그러나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민주정치에 숙달되지 못해 국민의 2내지 3%밖에 신뢰를 받지못했든것이다. 97% 국민이 신뢰하지 않는 정치권이 어찌
모든국민의 합의를 이끌어 낼수 있겟는가. 한반도에는 남북이 갈라져 서로 다른 이념이 대치하고 남한은 소수의 갖은자와 다수의 없는자간의 약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이런 상황이 안철수 현상을 일으켜 새로운 정치 질서를 요구하는것이다. 안철수 뒤에는 그의 멘토 법륜스님이 존재한다. 나는 안철수는 알지못하지만 법른스님은 믿는다. 그는 한민족의 근원을 찾아 중국의 요하지방을 지난 18년 동안 매년 여름 역사에관심있는 일행을 대동하고 역사탐구 여행을 해오것이다.
그리고 분단이 있는곳에 통일, 갈등이 있는곳에 화해를 이루기 위해 8년전 평화 재단을 새우고 100회 이상의 청춘컨서트를 갖었다. 한방울 한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뚫드시 젉은 세대들과 "소통"을 통해 안철수 현상을 일으킨것이다.
그의 앞으로 천년 한민족의 Vision은 중국의 성장이 한국에 기회가 되고 이북을 산업화 하면 거대한 중국 시장을
충족시킬수 있는 공급처를 확대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때엔 한국이 구주공동 시장같은 동북아 한중일 경제 협력기구에
중심역활을 하게된다는것이다. 세계의 흐름이 서양기독교귄에서 유교동양권으로 넘어오고 그 중심에 한국이 서있게되는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고 믿는것이다. 그는 역사의 흐름을 알고 경세제민의 경륜이 갖춰졋고 미래에대한 긍정적인 신념이 있다. 우리와 같은 세대에 법륜스님이 있다는것은 한반도에 새로운 희망인 것이다. 이 모든것은 그의 지칠주 모르는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가능해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