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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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분당 중앙공원에 다녀와서
2012.11.28 13:50
번개팀들이 매주 어울리는 분당 중앙공원이 늘 궁금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침 이태영 친구와 연락이 되어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걸었습니다.
화려한 가을은 지나고 이미 초겨울로 접어든 기분의 쓸쓸한 날씨였지만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즐거운 하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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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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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2.1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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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2.11.28 13:50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잠시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막상 돌아보니 아름답고 멋진 공원이란 생각이 드는구려.
교통 사정만 좋으면 번개처럼 나도 매주 달려가고 싶다오. -
이태영
2012.11.28 13:50
중앙공원을 항상 여름용 정지우씨의 사진에서만 보다가
실제 가서 보니 아주 아름다운 공원이드군요
특히 호수 근처는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문구
2012.11.28 13:50
바쁠 텐데도 썰렁한 날씨에 동행해 주어서 고마웠어.
따뜻한 대접까지 받았으니 더욱 행복하지 않았겠나. -
이정란
2012.11.28 13:50
폰으로 보고 이 그림들에서도 뭔가 움직이고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음다.
이태영씨는 배경그림 잡는중? -
이문구
2012.11.28 13:50
요즘 움직이는 장난만 계속하고 있으니 그러실 만하겠습나다.
아직 이나마 건강이 버텨줄 때 여기저기 어슬렁거릴 생각입니다. -
김동연
2012.11.28 13:50
분당 중앙공원이 이렇게 멋있고 규모가 큰줄 몰랐습니다.
아주 좋아 보이네요. 있을 건 다 있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친구하고 공원 산책 - -
이문구
2012.11.28 13:50
사실 궁금하기는 했어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슬쩍 다녀올까 하다가 이태영과 연락이 되어
함께 거닐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규모도 크고 좋았습니다.
꽃피는 계절이나 단풍이 절정일 때 가족과 함께 가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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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언제 좋을 때 다시들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