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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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 되니 그리워지는 두 친구
2012.11.29 11:23
1. 해바라기
2. 그리운 두 친구에게 장미를....( 2007년 1월, 일본 닛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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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2.11.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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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2.11.29 11:23
어느분인가 " 꽃 한송이, 사람 하나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않으면
잠시 삶의 발걸음을 멈추어야한다 "고 말했읍니다. 텅 빈 두자리에 장미를
심으신 신동문의 소중한 마음씨에 감동합니다.감사. -
이정란
2012.11.29 11:23
맞아, 반가운 사진이네.
폰으로 보면서 이 사진에 꽃이 있겠구나 했지.
한 친구는 새로 알게되어 무릎을 탁탁 쳐가며 웃으며 반가워했는데
얼마 안있어서 그렇게 가버리다니! -
김승자
2012.11.29 11:23
으례히 멀리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그저 여전히 멀리 계시려니 생각하며 지내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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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처음 보는 듯 반갑네. 승애야 용케 잘 찾아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