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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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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111)

2012.11.30 11:17

김세환 조회 수:68




 




 


 


 

우기속에 11월이 가고있다.날이 우중충해 빛이 적어 사진들이 선명하지가 않다. 그래도 25명이 비속을 걷고 빗방울이

얼굴에 떨어지는것을 느끼며 체조를 하고 어둑 컴컴한 테블에 모여 앉아 점심을 함께 들고 맥도날드로가 커피를 마시며

얘기들을 계속하다.  오늘도 이렇게 모여서 행복한 5시간을 같이 보낸것이다. 우리는 매일 자연을 찾아 오게 된다. 자연에서는 모든 생명들이 살아난다. 자연에서는 나무도 풀도 벌래도 새도 동물도 함께 사는것이다. 산다는것은 계속 자란다는것이다. 우리 인간도 이 자연에 오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자연에서 숨쉴 때 우리 몸으로 유기물 입자들이 계속

들어오게 된다. 눈에 보이는 텅 빈 공간은 입자들로 가득챠있다. 각설탕 1 cc안에 입자들이 10에 0가 열개 더붙은 수만큼 있는것이다. 이 입자들은 유기물이기 때문에 유기물인 우리 몸과 잘 맞게되여 우리 몸이 살아나게 되여있다. 반면 사람이 밀집한 아파트 단지나 아무리 고급 주택이라도 그 속에는 모두 무기물 입자들 화공 아니면 인조 입자들로 가드챠

그것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이질적이 되여 인체의 세포들을 변형시키고 암을 유발하는것이다. 각종 암들은 해가 갈수록늘어만가고 암쎈터는 성황하고 잇는 실정이다. 자연에서 자연입자를 호흡하고 자연식을 하고 자연수를 마시는것 그리고

자연속에서 계속 몸을 움직일 때 우리는 진정한 희열을 느낄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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