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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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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113)

2012.12.02 11:17

김세환 조회 수:58




 




 


 


 


 


 


 


 


 


 


12월의 첫날은 찬비가 내린다. 몸이 무겁다. 그래도 무거운 몸을 끌고 자연으로 간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마시고 싶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몇일 만 더 있으면 겨울다운 찬 날씨가 시작될것이다. 지금은 진누께비가 내리지만 곧 함박눈이 우리를 축복하드시 펑펑 내릴것이다. 오늘도 14명이 산위에 불어오는 찬 바람을 맞으며 3시간을 눈산행을 하다.

우리가 편하게 사는데 익숙해질수록 의도적으로 우리몸을 자연의 악조건속에 단련 받도록 해야 할것이다. 자연과 가까워 질수록 우리는 건강해지는것이다. 우리는 스키 솰레에 내려와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먹고 맥도날드로가 따끈한 커피로 몸을 녹이다. 오늘도 우리들은 모여 5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귀가하다. 프레이저 보고서 1부(백년 전쟁)동영상을 보다.

우리를 진정 기쁘게 해주는 것은 정의가 이기는것을 볼때 느낄수 있는것이다. 이승만도, 박정희도, 그외에 많은 영리한자들이 일본에 동조하고 협조해 민족의 반역자들 짓을 했건만 그들은 그 댓가를 치르기는 커녕 독립운동을 하든 많은

애국지사들이 비참한 말로를 당한것에 비해  지금까지도 기득권을 계속 유지해 가고 있다. 그러나 역사는 영원한것이고

정의는 반드시 이길것이다. 이승만도, 박정희도 그들의 반역적인 행위를 가릴수는 없을것이다. 누구도 인간의 마음 깊은곳에 타오르는

정의를 갈망하는 불길을 끓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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