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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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의 늦가을 풍경
2012.12.02 21:34
댓글 19
-
날씨가 추워 가까운데로 갑니다.
14일 수요일 10.00시 남산 한옥마을로 오세요.
오후는 창덕궁 갑니다. -
정지우
2012.12.02 21:34
수고가 많았습니다.
12월 14일은 어디로 갑니까? -
이태영
2012.12.02 21:34
작품 전체적인 톤이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간의 색이 가미되어 작품들이 묘한 아름다움을 전해 줍니다. -
어딜가나 생각한 구도안에 피사체가 알맞게 안 들어오다 보니
집에 와 이리저리 트리밍 하다보면 이건 아닌데 ...합니다.
톤도 통일 시키기가 어렵네요. 감사 !! -
김동연
2012.12.02 21:34
해질무렵의 대청호가 환상적입니다.
호수와 갈대, 앙상한 나무와 까치들이
마음을 너무 가라앉게 하기도 하네요. -
아곳은 경부고속도로 옥천 거의 다 와서
대청호로 진입한 곳인데 처음 온 곳입니다.
그런대로 억새군락이 잘 보존되어 있더군요. 감사 !! -
이문구
2012.12.02 21:34
대전 살면서 자주 가 보던 평범한 대청호가
새로운 분위기로 강하게 부상되는군요. -
사람의 왕래가 없던곳에 억새군락이
십수년에 걸쳐 생긴듯 합니다.
그런대로 분위기가 있어 보였습니다. 감사 !! -
이기정
2012.12.02 21:34
대청호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에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대전 시절에 그 때에 만들어진 그 땜에 가끔 가기도 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
드넓은 대청호반중 버려지다시피한 곳들이
자연훼손이 없어 그윽하게된 곳이지요. 사람 손때가 무섭지요.
하느님은 당신이 창조한대로 자연을 그대로 두면 예술품으로 만드시네요. -
김영종
2012.12.02 21:34
늘 자주 들르곤 한든곳이라
무심히 담은 대청호였었는데
그만 정신이 번쩍 나는군 ㅎㅎㅎ
이리 좋은 표현도 하면서 ....., -
경부고속도로 하행길에서,
옥천 못미쳐서 고속도로에서 빠저 들어간 곳인데
어딘지는 자세히 모르겠소이다.
한번 탐색해 보시지요. -
김승자
2012.12.02 21:34
Creative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사진작가로서 출품도 하시겠지요? -
과분한 말씀입니다.
그동안 선사회(4번),의대 함춘전(5번),한국 의인 사진전(3번),
미래 에쎗 증권 공모전( 1번),중앙대 사진 아카데미 전시회 (2번)등에 출품,
입선도 몇번 했으나 개인전은 내년or 후년쯤에 하려고 합나다.고맙습니다. -
김진혁
2012.12.02 21:34
같은 카메라로 같은장소에서 찍어도 다를것 같군요.
그래서 사진작품도 좋은게 있는것 아닌가요? -
허허.. 글쎄요.
대강 비슷비슷 하겠지요.
이젠 11회 선사회에 같이 동행 하시지요. -
정지우
2012.12.02 21:34
그날은 경치가 좋아 유익한 하루였읍니다.
좋은사진 감상 잘 했읍니다. -
오랫만에 보람있는 출사길이었습니다.
전시회 작품도 많이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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