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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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12)/ 눈이나 왔으면 .....
2012.12.03 10:32
발길 머무는 곳 (112)/ 눈이나 왔으면 .....
길이 있어 그냥 오른산,
다 올랐다,오르면 나려가야지 저기 개울 찻아 내려가 말어 함을
나려가면 다시 넘어 올라야 하는데 ....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 나이가 벌써 .....
월요 아침,
언제부터인가 세월의 흐름에 무뎌진 나를 본다
금주의 시작인 오늘은 무언가 하며 기대를 하여보며
음악 같이 한다





길이 있어 그냥 오른산,
다 올랐다,오르면 나려가야지 저기 개울 찻아 내려가 말어 함을
나려가면 다시 넘어 올라야 하는데 ....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 나이가 벌써 .....
월요 아침,
언제부터인가 세월의 흐름에 무뎌진 나를 본다
금주의 시작인 오늘은 무언가 하며 기대를 하여보며
음악 같이 한다





댓글 10
-
임효제
2012.12.03 10:32
-
김영종
2012.12.03 10:32
어휴 !!!!
미안하요 나만 괸히 기분에 젖어서 ㅋㅋㅋ
나도 눈만 오면 벌벌떠는 운전에 꼼짝 못한다오
누가 눈온 좋은 경치 앞에 살짝 들어다 주는 일이 없을까 ..... -
김동연
2012.12.03 10:32
어딘지 경치 좋은 곳이네요.
차가운 공기가 쏴아 코끝으로 전해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많이 걸어다니시나 봐요. -
김영종
2012.12.03 10:32
4 대강 사업으로 옆의 유등천이 공사를 같이 하여
지난해부터 영 재미가 없어서 주변 가기 쉬운곳 을 찻은
산 넘어입니다
차로 한 5 분 거리에 오르는데 30 분 그리고 나려가면
저 습지에는 고라니 수달등의 야생 동물천국 이랍니다
건강 생각 보다는 시간을 죽이는 방법 입니다 -
김승자
2012.12.03 10:32
경치, 빼어 나네요. (빼 주네요!)
마음은 아직도 teen ager,
눈이라도 펑펑 쏟아지라는 낭만이 있으시니
아직 여전히 젊으십니다.
그대로! -
김영종
2012.12.03 10:32
Unbalance 가 아닌가하며 혼자 킥킥 거리기도 합니다
눈오면 사실은 좋은건 잠간이긴 하면서도
위의 경치가 눈에 덥혓다고 생각하여보면 환상 이겟지
눈온 경치를 다시 담어 올릴려고 합니다 -
김진혁
2012.12.03 10:32
내생각으로는 경치도 좋지만 사진실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가끔써내려가는 詩도 음악과 함께 잘 어울리고... -
김영종
2012.12.03 10:32
카메라도 무거워서 보통은 들지 않고
세월아 가거라 하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걷는다오
한 두어시간 숲속의 공기나 마신다는 의미 외에는
저 슾지에는 고라니 수달 왜가리 청동 오리도
분명 딱다구리의 톡톡 하는 소리에 숨죽여 닥아가면
어느듯 조용히 숨어서 몇번 인지 허탕 ㅎㅎㅎ -
가을을 물신 느끼게하는 사진입니다.
네번째는 어디인가요? -
김영종
2012.12.03 10:32
서대전 I C 옆의 구봉산 으로
약 200 m 높이의 9 개 봉이 있는 곳으로
계룡산 자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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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매조는 그게 감옥이지 !
행여 기도를해도 그리는 말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