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1114)

2012.12.03 16:21

김세환 조회 수:95



 


 


 


 


 

일요일 오후에 다가오는 대선을 생각한다. 우리들은 지난 6월에 넓은 오레곤주를 일주하며 캠핑을 하였다. 땅은 넓고 광활하다. 우리는 이 땅에 아귀다툼을 하고 살아야 할 까닭이 없다.이 아름다운 땅에 살아있다는것 자체를 감사하고 만족할수 있는것이다. 한 나라의 통치자는 다수 국민의 신임을 얻고 뜯을 모으고 앞날의 희망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수 있어야 한다. 그는 국민을 사랑하고 그래서 온국민과 마음이 소통할수있어 국민의 합의를 이끌어 낼수 있어야 할것이다. 그는 세계 추세에 통달해 한 나라를 무사히 운행에 나갈수 있어야 할것이다. 사업주가 사업운영 기술이 잇어야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가정을 잘 이끌어갈 기술이 있어야 하드시 통치자는 나라를 잘 다스릴수 있는 통치

기술이 있어야 한다. 통치 기술이란 국민들과의 소통의 기술인것이다. 끈질긴 소통을 통해 통치자가 꿈꾸는 국민들의

삶을 성취하기 위해 국민 다수의 합의를 이끌어 낼수가 있어야 하는것이다. 그는 일생 나라를 운영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터득한 자라야 되는것이다. 한국민은 불행하게도 그런 통치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직 사리 사욕에 사로잡힌

자들이 진정한 통치자들을 암살하고 명예욕 아니면 재물욕 아니면 독재욕에 눈이 먼자들이 국정을 맡은관계로 나라는 분단되고 300만 인명을 았아간 민족상잔을 겪어야 했고 아직도 그 끝이 보이지 안는다. 금년 대선에도 반쪽짜리 통치자가 될것이다. 보수 50%를 얻어 아니면 진보 50%를 얻어 통치자가 될것이다. 한민족을 생각하는 자라면 100%를 얻을수 있는 통치자에게 자리를 자발적으로 양보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서로 대통령자리를 해먹으려고 이전투구하는 꼴을 보면 먹이를 앞에놓고 싸우는 짐승들 모습이다. 이 더러운 흙탕물속으로 맑은 샘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청춘 컨서트 300회를 넘겼다. 희망 세상만드는 얘기로 국민들과 소통이 시작됬다.

그것이 안철수 현상을 일으키고 정치쇠신을 외치는 물고를 터 놓기 시작한것이다. 한국은 변한다. 한반도는 다시

하나로되는 길을 가게될것이다. 2012년 대선에서  새역사의 여명이 트기시작할 것이다.

 
>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7254 인사회 송년회 - 반갑고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4] 이문구 2012.12.05 236
7253 등산(1116) 김세환 2012.12.05 60
7252 ' 詩人 < 김 지 하 > ㅡ [3] file 하기용 2012.12.05 150
7251 ' 12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1] file 하기용 2012.12.05 147
7250 [re] ' 12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file 하기용 2012.12.06 93
7249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7] 김인 2012.12.05 142
7248 우리 함께 이것 저것 11 / 부고11회 그대는 바로 [사랑]입니다 [6] 이문구 2012.12.04 190
7247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부고11회 그대는 바로 [사랑]입니다 [1] 이태영 2012.12.04 120
7246 [re][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부고11회 그대는 바로 [사랑]입니다 [1] 연흥숙 2012.12.04 112
7245 등산(1115) 김세환 2012.12.04 44
7244 ' 가요무대 1,300회 ㅡ file 하기용 2012.12.04 131
7243 상해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20] 박일선 2012.12.03 185
» 등산(1114) 김세환 2012.12.03 95
7241 ' 낙원상가 4층 '실버극장' 앞에서 ㅡ [2] file 하기용 2012.12.03 118
7240 발길 머무는 곳 (112)/ 눈이나 왔으면 ..... [10] 김영종 2012.12.03 148
7239 ## 대청호의 늦가을 풍경 [19] 성기호 2012.12.02 191
7238 우리 함께 이것 저것 10 / 눈 요정, 자전거 타기 [9] 이문구 2012.12.02 130
7237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눈 요정, 자전거 타기 [6] 김동연 2012.12.02 105
7236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눈 요정, 자전거 타기 [6] 이태영 2012.12.02 118
7235 등산(1113) [1] 김세환 2012.12.02 58
7234 ' 어느 겨울 날, 야외 음악당에서 ㅡ [3] file 하기용 2012.12.02 130
7233 등산(1112) [3] 김세환 2012.12.01 89
7232 ' 맑은 겨울 하늘, 중앙공원으로 ㅡ [2] file 하기용 2012.12.01 127
7231 ▶ 귀여운 5형제 [14] 임효제 2012.11.30 166
7230 우리 함께 이것 저것 9 / 어항 풍경 2(靜, 動) [3] 이문구 2012.11.30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