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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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송년회 - 반갑고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2.12.05 21:12
오늘(12월 5일, 수) 총동회관에서 인사회 송년회로. 29명의 회원들이 모여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1시간 정도 유튜부 동영상 만드는 연습 시간을 가지고 맛있는 고급 도시락과 음료, 과일, 다과를
들고 박문태 동문이 인도하는 즐거운 게임과 노래 자랑으로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 밖에는 쌀쌀한 날씨에 함박눈이 평펑 쏟아졌지만 우리들의 우정은 더욱 뜨겁기만 했습니다.
멀리 제주에서 상경한 김동연 동문이 고급 도시락 40개를 제공해 주었고 우리 11회 홈페이지를
개설한 공로자 박희서 전 회장을 비롯해 김인, 신승애, 이태영, 최평수, 정영자 동문들이 인사회
발전을 위해 넉넉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박문태 동문은 게임 상품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 오늘 만남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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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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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2.12.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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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2.12.05 21:12
그 마음은 한없이 고맙소이다.
하지만...
다음에는 인사회 모임에 한번 나와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도 먹어 보고
즐거운 대화도 나누며 즐겁게 어울려 봅시다. -
하기용
2012.12.05 21:12
* 송년회를 진행 하느라 수고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올라 와 도시락을 준비한 제주 아씨에게도 ......... -
이문구
2012.12.05 21:12
김동연 동문의 고마움은 말로 이루다 표현할 수 없지.
어제 여름용 노래부르는 모습도 아주 좋았다오. -
황영자
2012.12.05 21:12
인사회가 궁금하여 들어와 보니 역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냐셨군요.
맛있는 도시락이 많이 남았겠네요.
동연이도 못보고 -
이문구
2012.12.05 21:12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늘 바쁘게 활동하시는 정열이 부럽습니다. -
권오경
2012.12.05 21:12
어유~이문구 회장님,
송년회 준비에 임원님들과 함께 하신 열정에 큰 박수~쨕쨕~쨕~들리시나요? ㅎㅎ.
동연표, 맛있고 화려한 도시락까지..한아름 기쁨 받아안고 루루랄라 집으로 왔습니다.
몰래 슬그머니 빠져나왔어요. (집에 올 손님) 땜에 그만 아깝게도..
박문태님의 3가지 게임과 상품도 한층 분위기를 돋아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장 받아왔답니다. 하하하.. -
이문구
2012.12.05 21:12
어제는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사회 회원들이 전시를 위한 바쁜 스케줄이 있었는데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역시 매우 고마웠습니다. -
이태영
2012.12.05 21:12
그렇게 힘들어 하드니 피로는 풀렸는지.. 수고 했네.
뒷풀이로 커피도 한잔 못하고 아쉬웠어. -
이문구
2012.12.05 21:12
미끄러운 눈만 아니면 낭만적인 분위기의
창 넓은 찻집에서 커피를 나눌 수 있었을 텐데...
어제 수고가 많았어. 고마워. -
김영은
2012.12.05 21:12
이문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친구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사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여러번의 귀중한 강의,
1:1멘토의 도움, 노적봉에서의 화목한 야외모임등.
인사회 발전을 위한 그 동안의 임원들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이문구
2012.12.05 21:12
몸이 불편하시다고 들었는데 좀 회복되셨는지요?
건강한 미소로 속히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홍승표
2012.12.05 21:12
어제 고생 많았네.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 -
이문구
2012.12.05 21:12
동창회를 위해 수년 동안 수고하는 일이 더 소중하지.
오늘 총동 모임에서 또 반갑게 만납시다. -
김동연
2012.12.05 21:12
어제는 나이를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파예보 때문에 출석회원들이 적을 줄 알았는데
많이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지요.
어제도 말했지만 인사회때문에 수년동안 즐거운 나날을 보낸
사람으로 인사회 회원들에게 뭔가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도시락으로나마 한 끼 대접하게 되어서 기뻤지요.
모임준비로 힘드셨을텐데 눈속에서 사진까지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2.12.05 21:12
내 평생에 이처럼 맛있는 고급 도시락은 처음이었습니다.
먼 곳에서 참석하신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친구들 모두가 다 너무도 맛있는 도시락이라고 감탄하더군요.
언제라도 친구들과 함께 안산에 오시면 푸짐하게 대접하겠습니다. -
연흥숙
2012.12.05 21:12
역시 인사회 회장님이십니다.
모두 즐겁고 화기애개한 가운데
진행하셔서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에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상하이에서부터 선물을 준비해 오신 자상하신 박일선님,
세가지 만물상을 다 준비해 오고 이긴 팀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신
박문태님도 감사합니다. 말전하기도 재미있었어요.
동연표 점심 맛갈스러웟 좋았구요.
임효제님 오셔서 반가웠구요. 도움씨는 도시락 남은 반찬 분리정리를
해 주시어 정말 감사했어요. 선사회 바쁜 친구들 정말 짱이야. -
이문구
2012.12.05 21:12
골고루 감사 표시를 해 주시니 마음이 더욱 푸근해 집니다.
나는 사진을 몇 장 못 찍었는데 좋은 해설과 함께 올리는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이민자
2012.12.05 21:12
참석한 모든 이들의 표정이 밝고 명랑 했읍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진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눈은 쏟아 지는데 동연표 도시락이 아니었다면 큰일날뻔 했읍니다.
박일선 씨의 만난 샹하이 선물도 고마웠고,
박문태씨의 3 가지 게임도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읍니다.
오랫만에 참석하여 주신 초대 회장님도 매우 반가웠구요,
회장님의 멋진 노래 솜씨와 함께 우리 모두가 어우러진 행복한 연말 파티 였읍니다. -
이문구
2012.12.05 21:12
눈 때문에 미끄러운 길로 식당까지 갔다 오려면 고행할 뻔했는데
동연 님의 도시락 제공으로 그 자리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점심을
들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박문태 친구도 준비한 게임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어 고마웠고
다른 임원들과 참석한 친구들 모두 역시 적극 협조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
박일선
2012.12.05 21:12
수고 많았네.
참 즐거웠다네.
박희서 사진이 잘 나왔네.
영정 사진해도 좋겠어. -
이문구
2012.12.05 21:12
격의없이 어울리는 70대 친구들,
그 아니 아름다운가!
기회만 되면 되도록 자주 어울리며
계속 우리의 우정을 다져 나가세나. -
임효제
2012.12.05 21:12
아휴,, 회장님,,
5일 인사회 참석후 돌아 와서 컴을 키고~
컴이 자꾸 느려진 것같아서 제어판 청소를 잘 못해서,
컴의 소리도 안 나고,,,해서 혼자 고치려다 못하고,,
오늘 사람을 불러 고치고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이번 송년회를 계획 재미있게 세우시고 잘 먹고 즐거웠습니다.
사진도 멋집니다 ^^ -
이문구
2012.12.05 21:12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면 잠도 잘 오지 않지요.
우리 [매조] 사부님도 컴 때문에 고생이 많았네요.
사진을 몇 장 못 찍어서 좀 초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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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셔 먹으면 술맛좀 날텐데.한해, 한해 살아남기 힘든 때이지만
내년에도 저런 훌륭한 도시락이 나오면 집을 팔아서래도 1 box
보내올리고싶습니다. 감사.